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빈 47기 47조 파랑새파랑새]

저는 6살 딸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입니다.

사실 실준 강의를 신청하고 와이프와 첫 강의가 올라오는 날 엄청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그 이후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와이프도 이 과정이 우리 가족에게 있어 낭비하는 시간이 아닌 투자하는 시간임을 알기에 아이를 열심히 키워볼테니 최선을 다해서 임장도 다니고 공부도 해보라고 응원을 해줍니다. 아이와 와이프를 집에 놔두고 회사에서 처음 써보는 임장보고서는 한 장 한 장이 왜 이렇게 오래걸리는지...그리고 주말 아침마다 임장을 나서며 점점 지쳐가고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이게 맞는건가? 의심이 생겨날때쯤....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에게 느껴지는 확신과 정확한 로드맵을 통해 많은 부분이 선명해짐을 느끼고 저 또한 그 동안 긴가민가 했던 부분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와이프와 카페에 앉아 앞으로의 계획을 서로 이야기하며 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야해서 내일 지금 살고있는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초등학교 근처 월세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집을 팔고 남은 금액으로 서울 투자를 위해 내마 중급 강의도 신청을 했답니다.

큰 도전일 수 있겠지만 용기를 내서 한발씩 그 땅들을 밟아보려 합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혹은 시장의 목소리에 주위 사람들의 걱정에 흔들릴때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기억하며 중심을 잘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200%로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요..혼란스러울때 게속해서 들어보고 싶은데..)

와이프와는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갈때는 서울 중심지에 월세로 들어가는것을 목표로 우리에게 7년 정도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목표을 정했습니다!!!

앞으로 7년!! 열심히 씨를 뿌리고 수확의 기쁨을 누려보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