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반3기1조 궁디구구마] 자모님과 함께하는 마무리:-)

  • 24.11.04

 

 

안녕하세요 궁디구구마 입니다:)

어느덧 신투기 마지막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첫 오프라인강이여서 뭔지모를 설레임과 걱정이 딱 반반이었는데

좋은 조를 만나서 이렇게 마무리까지 잘 하게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마음입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을 때,

이미 과제로 임보를 어느정도 쓴 상태였기에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 혹은 임보를 쓰면서 놓친 부분과, 추가해야할 부분을 더 집중’

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임보의 시세부분이 익숙해서 항상 단지분석과 결과도출이 어려웠는데,

이 어려움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이번 신투기목표를  ‘단지분석까지라도 마무리 지어보자’고 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가격이 비싼단지들은 집중력이 급도로 떨어져서 진도가 안나가는 상황이었는데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에 대한 가이드’? 랄까? 선을 그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선이 제가 생각한 위치에서의 선이 아니라 더 높기도하고 오히려 더 낮기도 한 부분이있어서

처음에는 ‘무슨소리야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강의를 듣고 쉬는 시간에 문득 ‘내 편견에 내가 자모님이 주시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말로는 받아들인다고 하면서, 

아닌데? 저기는 진짜 아닌거 같은데? 이게 된다고? 진짜? 이런 생각들로

큰 형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이유들만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문득 ‘난, 월부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모님께서 더 열정적으로, 왜 이 시기가 제일 중요하고, 왜 이시 기에 해야만하는지!

마음 속에서 ‘다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심으로 말씀해 주는 것들이 닿아와서 

너무 행복한 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월부안에서의 모든 강의를 오프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샐리님을 비롯한 여러 OM분들 한 달 동안 너무 고생하셨구요:)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에 아지트가는 날의 발걸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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