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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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초반 3기 4조조] 첫 조장의 모임을 하고 ......

일단 감사합니다.

조장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기뻐해야 하는 거야? 슬퍼야 하는거야?

순간 당황했습니다. 

 

뭐부터 해야 하는 거지?

조장이면 반장처럼 심부름하고 그러는 것이겠지?

 

종이 위에 점 하나 찍고

들여다보는 심정으로 연필을 어느 방향으로 옮겨야 하는지 

손을 발발 떨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오늘 조장 사전모임 1을 샤샤와함께 님이 열어주셔서

하나하나 짚어주셨습니다.

일단,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은

 

ㅇ 강의를 200% 흡수할 수 있고,

ㅇ 부자 인맥이 형성될 수 있고

ㅇ 정보를 다양하게 공유할 수 있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장 한 번 안해본 저도

샤샤와함께 님이 올려 주신 화면을 보면서 

음, 그렇게 하면 되는구나

음, 함께 열심히 하시는 분들과 즐겁게 으쌰으쌰 하면 되는구나

음, 자주 연락하면서 친해지면 되는구나

음,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찾아볼 수 있는 월부지식인도 있구나

음, 

음,

하며 따라가다 보니

조장이 별거야~~ 이번 달을 즐겨~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2부로 조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 조장, 타고난 조장, 10번이나 조장이신 우리 방나님이 진행해주셨어요.

ㅇ 일정잡는 방법

ㅇ 톡방에서 다정하게 씬나게 즐겁게 연락하기

ㅇ 조모임은 방법을 다양하게

ㅇ 언제든 들어주는 자세로(역지사지)

그리고

O 사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요 누구나 처음은 있어요.

그러니 한 달 씬나게 달려가 보아요.

 

OT 준비해주신 샤샤와함께님, 방나님, 월부의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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