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ㅣ운차고8팔하게
재테기3기 뿌셔서
편안한 노후를 마련하고 싶은
4조조입니다.
조금은 서먹하고 조심스러웠던 첫 만남에서
우리 조원분들은 나만의 한 달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목표는 완강 하기, 조모임 참석하기, 과제 열심히 하기, 지출 통제하기, 신용카드 자르기 등
이었습니다.
이제부터 강의를 들으며 그때그때 해야 할 과제를 열심히 해결해보도록 해요.
<나는 얼마나 돈을 쓰고 있는가?>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내 수입이 얼마이며 나는 얼마를 쓰고 있는지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의 나를 알아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다고 보면서
내 수입에서 구멍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한 달이 벌써 보름이나 지난 중간 즈음에 시작된 강의였기에
내 수입은 이미 텅장에 가까워졌지만
남은 기간 그래도 알뜰하게 사용해보기로 약속도 하였습니다.
나는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과제였습니다.
<나는 바보인가?>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와 우리 조원분들은
모두 입을 모아 '난 바보인가봐~~'를
외쳤습니다.
그만큼 금융에 무지했던 것이지요.
강의를 열심히 듣고 복습하면서 연금저축, IRP, ISA, ETF 등등
학실하게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통장을 만들고, 기존에 잘못 만들어진 연금보험이나 보험 등을 해지하면서
금융지식을 탄탄하게 만들로 하였습니다.
<역시 임장, 이 맛이야~>
금융지식을 채워나가며 찾은 결론은
역시 베타투자는 기본이구, 나아가 알파투자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리 조는 마곡으로 미니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길을 걸으며, 이것 저것 요것저것 보고 이야기하며,
임장에서 필요한 것을 알아나갔습니다.
2시간 정도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따뜻한 동지애가 만들어졌습니다.
같이 다리 아프고, 같이 배고프고, 같이 즐거우니
든든한 동지가 된 것이지요.
<알파투자로 시작해서 경자까지 나아가요>
드디어 한 달이 지났어요.
처음 모임을 시작할 때 가졌던 마음, 그리고 적었던 목표 이루었을까요?
안타깝게도 전 조원분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하셨어요.
그러데 3주차 모임에 오신 조원분들은 목표를 기억하시고
적었던 포스트잇을 가져와서 확인을 하였어요.
짝짝짝짝!!!
열심히 강의 듣기로 했던 것을 모두 이루어서 함께 큰 박수를 쳤네요.
강의를 듣고 정리하면서
앞으로 저축하면서 공부하고 그리고 투자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감초1님, 꿀재벌님, 밤비링님, 빱빱이님, 살랑묭님
세계천사님, 아키루님, 티끌신입님, 홍이님
한 달 동안 고생하셨어요.
이 열기 그대로 쭉~~
(경)제적 (자)유의 그 곳까지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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