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에서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한지 2년쯤 되고, 부동산 하락장이 시작되면서

역전세를 대비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광클도 안되고, 당장 투자도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투자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투자 시장에서 완전히 떠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몇개월에 한번씩은 강의도 듣고,

자실도 해가면서 꾸역 꾸역 하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의욕이 생기지 않는 시기가

길어지며, 점점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4강에서는 처음 시작 부터 초지일관으로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고 자모님이

강하게 말씀 하시는데, 내가 투자를 하겠다는, 할 수 있다는 맘을 먹고 있지 않아서

의욕이 생기지 않는 거구나…를 깨닫고, 당장에라도 소액투자가 가능한 것부터

찾아보고 투자를 시작해 봐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어준 강의 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이곳 저곳에서 투자의 기회가 오고 있구나를 느끼고, 

이제는 더이상 물러나지 않고, 파란 열정이라도 불태워 꾸준히 천천히 앞마당을 만들어,

내년에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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