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엣프제입니다 : )
유독.. 더 빠른 10월..!
마지막 5주차 강의까지 끝이라니 😥
마지막 5주차 강의는
항상 저희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정 가득 담은 밤송이 모먼트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꽉 채워 만들어주시는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입니다.
지투실전반의 마무리인만큼 저희 모두가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모두 꾹 눌러담아
장장 6시간동안 답 해주셨는데요!
멘토님의 강의를 쭈욱 듣고 있으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나
잘 찾아보면 답이 있는 것들인데
내가 왜 이런 부분까지 고민했을까?
라고 명쾌하게 해결되는 것도 있고
현재 시장은 이렇구나, 지금은
이렇게 시장을 바라봐야하는구나,
이런 규제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꾸준한 독강임투와 실력키우기,
꾸준히 하겠다는 단단한 마음가짐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거구나..! 라는 걸
다시 새길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간혹 어떨 때는 지친 몸과 마음에
강의를 들을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땐,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말씀과 함께 멘토님의 경험을 나눠주셨고
거기에 더해 그럼에도 어떻게 이 구간을
잘 넘어갈 수 있는지,
공감과 응원과 힘을 넘치게 받기도 하고,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제가 겪어보지도, 상상도 못했던 어려움들을
들어보고, 멘토님의 혜안을 미리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찐… 보석함 같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주 강의인데도
평소에 스스로 질문을 잘 생각하지 못하는 저는
5주차 강의를 가장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
이번 강의도 밤송이 모먼트로
애정 가득 담아 조언해주신
마스터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너무 좋은 질문과 답변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 상황에서 공감이
많이 됐던 몇가지만 남겨보려고 합니다!
같은 지역 또 사고 싶어요..!
질문을 보자마자 넘 공감이 돼서
미소가 지어졌던 질문입니다…ㅎㅎ!
저도 이미 제가 투자한 지역에 대한
애정이 상당할 수 밖에 없고,,
거기다 다른 지역보다도
가격을 더 많이보고, 임장도 더 많이 가고
게다가 여전히 싸고 투자의 기회가
열려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1등을 뽑을 때 마다 계속 같은지역이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멘토님께서도 투자 후보군으로
계속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요..!
그치만 동일 지역에 2채 들어가는 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중단기 전략으로 잘 팔고
나와야하는 물건들이라면,
그런 애매한 물건의 후순위입지인
같은 지역에 들어가는거라면 더욱..!
투자기준은 지키라고 있는 것!
투자기준에서 조금 벗어나지만
싸다고 느껴지는 물건들에 대해
한번쯤은 다 고민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멘토님께서는 기준을 지켜 들어가면
시장의 변동에 덜 흔들리고
매도난이도가 어렵지 않구나
라는 것을 경험으로 느끼셨다고하셨고
초보투자자는 한 번 어기기 시작하면
계속 흔들릴 수 밖에 없으며
특히나 우리가 기준으로 잡는 건
대부분 ‘환금성’과 관련된 부분인데,
매수할 때 이 환금성에 대해 잘 느끼지 않다보니
중요성을 간과하게 될 수 있지만
매도 할 때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초보투자자에게는 모험보다
안전하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것 저것 혹시.. 하지 않고
기준을 지키며 투자하겠습니다 : )
전세자금대출 규제와 관련된 질문
저를 포함한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질문이 지금 가장 큰 이슈인
전세자금대출규제와 관련된 질문인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매도자 매수자 세입자의
행동 시나리오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안된다는 마음이 아니라
가격만이라도 싸게 잡겠다는 마음으로
이럴 때 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다녀야한다.
내가 올라갈지는 내가 스스로 정해야한다.
내가 투자할 때든 투자를 하지 못할 때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아니라
할 수 있는것을 찾아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여러번 강의를 듣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져요..!
이 분의 질문을 듣는데 역시나..
저도 여러번 강의를 들으면서
어떨 때는 집중이 안된적도 있고,
익숙한 내용이네 하고 편한마음으로
들었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되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익숙하다'는 ‘잘 안다’라는 게 아니다.
안 들렸던게 들려야하고, 전에 들었을 땐
몰랐던 걸 하나라도 찾아야한다.
라디오 흘려듣듯 ‘다 맞는말이네’ 하고 넘어가면 안된다.
예측불가능 한 것들에 대한 경험이 쌓였기 때문에
디테일을 더해가야한다.
그리고 강의는 강의에 그쳐서는 안된다.
부동산 강의는 현장에서 채우는 것.
강의와 현장을 연결하러 다녀야 한다.
연차별로 설레이는 목표를 설정할 것
흐리멍텅한 눈으로 강의들을 바에는
그 돈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갈 것.
이도저도 아니면 나한테도 가족한테도 몹쓸 짓이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재수강하는 중간과정에서의 노력이 부족했던 것.
현장에서 연결하려는 노력이 없었거나
강의를 꼭꼭 씹어 삼킬 정도로
소화를 하지 않고 그냥 건성으로 듣기만 했다거나.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니까 그냥 강의를 듣고만 있는 것.
돈과 시간의 낭비다.
듣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무엇이든 제대로 하는 게 필요하다.
그래서 안들렸던 것, 안보이는 걸 보는 지점까지 가야한다.
이 말씀은.. 정말 다음에 혹시라도
흐리멍텅하게 익숙하다고 느껴지는
어떤 강의가 생길 때 꼭..
정신차릴 수 있도록………..!
그대로 읽고 정신차리기 위해 남깁니다!
이제 대부분의 강의가 다
재수강이 되다보니 그럴 때마다
제가 과연,, 멘토님이 말씀하신대로
재수강하는 중간과정에서
이전 강의를 다 씹어삼켜 성장했는지
돌이켜보게되고 그 성장이 없었을 때
진짜 멘토님 말씀처럼 강의가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밤송이 버전으로 말씀해주신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일 승리할 필요 없고,
간절함과 재미보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신 멘토님 말씀처럼
이번 강의는 또 이렇게 끝났지만!
꾸준히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다음에 또 뵐 때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 )
멘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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