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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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TF 4Q독서맛집 줴슐랭 5호점 자주가족] #44 완벽한 소통법: 소통도 결국 진심이다

 

★ 저자 및 출판사 : 유경철 / 천그루숲

★ 읽은날짜 : 2024.10.31.(목) ~ 11.05.(화)

★ 핵심키워드 3가지 : 진심, 변화, 이해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1.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PART 1. 소통의 본질: 내가 변해야 타인과 이어진다

 

p.23

100일 정도 계속 쓰면 습관이 세팅된다. 흔히 뇌와 몸에 체득화 된다고 말한다. 100일 정도 손으로 쓰는 행위를 하거나 디지털 메모장에 계속 반복해서 쓰면 뇌가 기억한다. 그러면 100일 이후에는 저절로 소통 마인드셋이 장착되어 내가 작성한 대로 하게 된다.

-> 오늘도 나는 시간을 이끄는 사람이 된다. 이 문장을 매일 써보자. 매 순간 발생하는 감정을 관리하며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

 

p.27

사고의 유연성을 넓히고 어떤 의견도 거부감 없이 수용하려는 자세, 인식의 프리즘은 결국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이다.

-> 내 인식의 틀에 고정하지 말고 내 틀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개방적인 사람이 되자.

 

p.32

상대방을 믿는 소통을 한다는 것은 결국 논리적인 말을 하지만 그 안에 진정성과 공감이 함께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p.35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단 논리가 되어 있어야 대화가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논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이것이 갖춰진 다음에 에토스와 파토스도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 논리는 기본값이고 그 사람이 진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자. 내가 내 진심을 가장 잘 안다.

 

p.41

자신이 변하지 않는 이상 세상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인과 원활하게 연결되고 소통이 잘된다는 것은 나의 신념과 가치관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 남을 바꾸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것이 더 쉽다.

 

PART 2. 경청: 듣는 것이 전부다

 

p.52

상대방이 말한 의도와 그 안에 숨어 있는 본심까지 파악하려는 듣기가 진정한 공감적 경청인 것이다. 그래서 흔히 공감적 경청을 잘하면 타인의 마음을 잘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말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오픈하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것이다.

-> 내 목표에 매몰되지 말고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자세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p.54

경청이 어려운 6가지 이유

사람들마다 멘탈모델이 다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 자신이 할 이야기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정적 동요와 판단 때문이다

상대방이 말할 때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피곤하거나 에너지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듣기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경청을 하게 된다면 다른 것은 멈추고 오롯이 상대에게만 집중해야 한다. 라이브기 때문에 다시 돌릴 수가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PART 3. 공감: 타인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

 

p.74

사람들은 공감한다고 하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공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공감은 생각이 다르더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며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말이 끝난 다음 나의 다른 생각을 이야기해 주면 된다.

-> 공감은 생각에 동의까지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해보다 나아간 개념이라 생각했다. 마음으로 듣더라도 생각은 다를 수 있구나!

 

p.75

공감대화를 위한 5단계 프로세스

1단계: 귀담아듣기

2단계: 도중에 차단하지 않기

3단계: 판단하지 않기

4단계: 상대방의 말에 적극적인 반응과 리액션 하기

5단계: 편안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면서 질문하고 말을 요약하기

-> 상황을 요약하고 단정지으려는 본능이 생기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듣자.

 

PART 4. 피드백: 변화와 성장의 보물상자

 

p.88

결국 소통이 잘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 바꾸려고 노력하는 성장마인드셋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부족함이 많다. 그래서 그것을 정확하게 바꿔가야 한다. 모르면 물어보고 결과로 내야 한다.

 

p.90

피드백을 할 때 추측하여 말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빠진다. 실수로 한 두번 지각한건데 상대방의 추측의 말을 들으면 서운할 수 있다. 따라서 피드백을 할 때는 생각이나 추측이 아닌 관찰한 내용만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 행동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애매한 것 같으면 그냥 넘어가자. 결국 상황을 개선하려는 목적이지, 누군가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것은 아니니까

 

p.97

피드백의 기준

일의 과정에 대해 칭찬해 준다

그 사람의 노력을 칭찬한다

작은 것을 칭찬해 준다

긍정적 피드백(칭찬)의 프로세스: 행동(A), 사람(A), 고마움(T)

-> 나도 모르게 성과를 칭찬하려는 것, 재능을 칭찬하려는 습관이 나오는데 과정과 노력에 대해 상세하게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p.110

극단적 솔직함이 자리 잡으려면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리더가 먼저 나서서 자신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단점을 드러내며 나가가는 것이다.

-> 내 이야기를 먼저 꺼내고 이어 상대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궁극적으로는 잘 들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

 

p.119

피드포워드의 핵심전제는 첫째, 과거는 언급하지 않기, 둘째는 판단 없이 열린 마음으로 상대 제안을 경청하기이다.

-> 처음 듣는 용어인데 너무 좋은 절차였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좋은 조언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굉장히 건설적일 수 있다.

 

PART 5. 말하기: 제대로 말해야 통한다

 

p.135

우리가 말을 할 때는 '나'를 주어로 해서 상대방의 관점으로 해야 한다.

-> '나' 전달법 잘 알면서도 하지 않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사용해보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자.

 

p.139

PREP는 보고를 하거나 설득을 할 때 논리적으로 요점을 말하고, 그 요점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사례와 근거를 들어 다시 결론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바쁜 현대인일수록 두괄식으로 요점부터! 그리고 이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

 

PART 6. 질문: 생각을 확장하는 솔루션

 

p.150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할 수 없다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런 하브루타 교육방식이 전 세계의 경제와 정치를 휩쓸고 있는 유대인의 집단지성이 아닐까 싶다.

-> 지식을 말하려고 하고, 글로 쓰려고 해보자. 임장의 전과정을 글로 쓸 수 있도록 절차별로 정리해보자.

 

p.155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7가지 효과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통제가 가능하다

마음을 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귀를 기울이게 한다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설득이 된다

-> 윗사람에게만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질문할 수 있다.

 

p.161

긍정형 질문은 원인파악(왜)보다는 '어떻게'나 '무엇'이 포함된 질문이다.

-> 후회는 짧게 수정은 정확하게 하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PART 7. 성격: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p.189

판단형은 목표지향적이다. 뭔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생기면 다른 것은 보지 않고 설정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 내 단점이기도 하다. 목표와 상관없다면 동기가 약해지고 과정보다는 결과에 매몰될 우려가 있다.

 

p.205

(레드 에너지는) 어떤 결정을 내일 때 그 결정에 대해 이유를 먼저 설명하는 배려의 자세가 필요하다.

-> 내 스스로 답을 내렸더라도 상대는 이것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할 줄 아는 배려를 하자.

 

p.216

융의 성격 기질 관점에서 사람들을 인식해 보고, 그들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 보면 의외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옐로우에너지가 내게는 약간 버거운 유형인데, 이 유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잘 지낼지 고민해 보자.

 

PART 8. 라포: 관계를 열어주는 문

 

PART 9. 갈등관리: 갈등은 성과의 촉진제

 

PART 10. 세대공감: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커뮤니케이션

 

 

2.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이 책에서 소통과 관련된 요소를 잘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결국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소통을 잘하려면 내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고정 마인드셋으로는 내 삶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지금처럼 계속 살아갈 확률이 크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성이 누구보다 강한 동물이므로 타인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만큼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조건없이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려는 진심이 정말 중요하다. 인식의 틀이 나와 다른 것이지 그 사람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하려 하지 말자. 적어도 여기 월부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은 감히 내가 판단하고 단언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인생도처에 상수가 많다는 격언처럼 항상 겸손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어제보다 더 성장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진심어린 투자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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