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하루 투자공부 시간을 모아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은 모아모두 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마스터님 질의 응답강의를 완강하였는데요
마스터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그동안 안일한 자세로 임했구나
‘그 정도면 됐다’ 라기 보다
‘더 해야한다’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생각하며
마인드를 새롭게 다잡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기회를 잡고 돈을 버는 사람
다른 상황속에서도
내 상황에 적용시킬 점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벗지 못하는 나의 헬멧은 무엇인가’ 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해주셨는데요
진실한 성장을 가로막는 나의 에고는 무엇인지 생각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내를 날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지?
그 헬멧을 쓴 채로 다 튕겨내면
어떤 말을 듣고 어떤 환경에 있어도 발전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헬멧은 무엇일까?
나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나의 헬멧을 어떻게 벗을 것인지
계속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모르는 것, 안다고 착각한 것, 알면서 하지 않는 것
지금 시장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현재 ‘대출규제’에 대해
가장 많은 수강생들이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셨다고 하는데요
규제 정책으로 매수세가 주춤하며
매매, 전세매물이 시장에 다시 쌓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매수세가 주춤하고 매물이 쌓여가는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투자자에게 ‘기회’인 시장이란 것입니다
'규제 때문에 투자가 어려워졌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투자자가 대응할 수 잇는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어떤 상황에든 투자할 수 있는 찐투자자의 영역’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고 싶어요
한달 임장, 임보를 충실하게 마무리하는 것에서 확신이 든다
최종 투자 단지를 선정하고
트래킹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때 매수 확신이 들다고 하셨습니다
초보자 수준이에서
투자기준 범위 안에 드는 매물 선정하고
선호도 있는 단지인지?
매도시 잘 팔고 나올 수 있는 단지인지?
왜 이 투자지역, 단지, 매물을 선정했는지 정리해 보기
매물 시세, 전세현황, 수리상태, 물건조건,
향후 예상되는 리스크와 대응여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오랜기간 투자를 못하게 되었을 때
투자를 하고나니 투자금이 부족하고
앞으로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투자자는 투자가 가능할 때나 어려울 때나 투자자입니다"
투자가 가능한 시기보다 어려운 시간들이 더 많을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길을 잃거나 기복이 너무 심해선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강제적으로 투자를 당분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이 시간 또한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하셨는데요
취약한 임장지가 있다면 이런 시기에 보충해 나가보고
지방에 보유 물건만 있는 경우
다음 목표를 수도권 투자로 설정하고 다녀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자로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것인지는
본인 스스로 정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채워나가 보고
목표 순자산 금액을 상기시키는걸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대로 만 쭉 해보자!!)
유리공과 성장
투자자 생활을 하면서 최대 불편한 점이 었는데요
이 부분도 집어 주셨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보다
양적인 시간이 줄어들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더 신경을 쓸려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강도 높게 몰입하는 일정이 끝나는 때를
미리 공유하고 그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의논하고
기다리는 가족들도 함께
설레이며 힘든 구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1.상대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물어보기
2.함께 이 길을 걷는 가족에게 감사함을 말로 표현해 주기
3.가족데이를 설정하고 나무지 시간을 밀도있게 쓰기
그동안 열심히 할수록 엉망이 되어간다고 생가을 한적이 많았는데요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항상 표현하고
가족데이 만드는게 어려웠는데 만들고
나머지 시간은 밀도있게 쓰는 방향으로 계획해 보아야 겠습니다
“문제를 만나야지만 성장할 수 있어요 시련을 통해 단단해집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과거로 돌아가진 않겠어!
끝까지 해내고 말겠어!
몇년 뒤 이순간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자!는 마음으로 버텨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힘든 걸 지켜봐야 할 때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는 마스터님의 말씀이 너무 공감되고
걷다 보니 시간이 지나가고 실력이 쌓여갔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이전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기존에 살아온 삶의 영역 밖으로
나가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벅찬 하루가 투자자로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끝은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고생많았고
중요한건 오늘도 이렇게 앉아서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겁니다"
많은 걸 한꺼번에 바꾸려 하지말고
지금 당장 1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부터 설계하고 집중해 나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마스터님 감사드립니다.
BM
지투 열심히 달려온 스스로 칭찬해주기
가족데이 만들기
하루, 한달, 1년 시간 설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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