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선부28]

안녕하세요. ‘2028년까지 선한부자가 된다’ 선부28입니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는 권유디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적용할 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투자

투자는 나의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치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투자에 있어서 가치가 가장 좋은 단지에 집중하게 되면 어려워진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단지를 볼때 모든것이 완벽한 물건을 찾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완벽한 투자를 할 수 

없는데 완벽한 물건을 찾으려고 하니 더 어렵게만 느껴지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핵심은 내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최선을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BM. 내 투자기준을 확고하게 할것! 나의 보물은 모두가 좋아하는 단지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임장

저는 임장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신선하고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단지임장을 나갔을때 사람을 봐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른시간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사람들을 볼 수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지 관리상태를 거주민과 연결시켜 볼 수 있으며,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여러 단서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흥미롭게 느껴졌으며 그동안 단지임장을 꼼꼼하게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임장부터는 단지를 보다 더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내가 이 단지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해보자!

마지막으로 투자의 결과만 생각하지 말고, 과정 자체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라고

해주신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아직 결과가 없기 때문에 결과만 생각하면 힘이 빠질때도 많지만,

지금 한걸음 한걸음 가면서 알게되는 사람들과 응원들, 그리고 그 안에서 얻게 되는 크고 작은 기쁨들이

다음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정을 재밌게 그리고 결과까지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