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쓰고 남은 돈을 모아오며 막연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어느 날 문득 ‘나 괜찮을까?’ 생각이 들었다.

 

초조해지는 마음과 달리 행동하지 않는 날들이 흐르던 중 우연과 인연으로 강의를 접하게 되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지만 오프닝 강의를 듣고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

 

  1. 이번 강의를 듣는 동안 내 집 마련과 투자 둘 중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것.

  2. 1년 내에 씨앗을 심고 시장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될 것.

 

게으른 사람이라 돈의 힘을 빌어 공부하는 습관과 실천하는 행동력을 가지려 일단 시작은 했다.

 

그간 몰랐던 월부라는 커뮤니티 속에는 미래를 생각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끼며 

 

나도 이들 틈에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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