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니] 24.11.08 감사일기
우리 남편에게 감사하다
통장 최적화 강의 듣고 우리 집에 적용해보려니 이 상태로는 할 수가 없을 듯해서 긴축 재정을 하자고 말했다.
긴 시간 서로의 다른 의견을 나누며 나누고 나눠서 결국은 내 뜻을 함께 해주기로 한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같은 마음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지금은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해내서 믿어준 남편에게 보답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는 감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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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가치 : 전 남편동의 못받았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