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1주차 과제 - 취강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이게 조금씩 다른 통장의 돈을 만지고 돈 부족하면 다른통장꺼에서 가져오지 하는 안일한 유혹에서 이제 확실히 차단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쪼개기를 하며 느낀게 쓸돈이 생각보다 없는데?… 근데 저축금액이 많지도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돈 더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직 준비도 이제는 할 명목이 생긴듯하다. 그리고 돈 모으는게 어려운 과정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어려운 과정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다행이다!!

(어렵다고 항상 포기했던 것을 막아줄 수 있는 방법이랄까?)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엇인지 작성하여 업로드 하면 과제 완료!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다. 

밤에 이불속에서 잠이 오지 않았다. 이돈을 아끼면 얼마를 저축할수 있는게 보이고

하지만 부모님 용돈을 끊어버리자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몇십년을 키워주셨는데 드리는 돈이 아깝게 느껴져서 고민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종자돈을 모을 때 까진 그리고 가난을 끊기 위해선 나에게 집중하는게 맞다고 느꼈고 부모님과 타협을 했다. 부디 5년만 기다려 주십시오. 티끌을 모아서 눈덩이를 만들어서 오겠습니다.! 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