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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삼아방입니다.
벌써 3주차 강의후기를 쓰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지기반 및 저희 조원분들과
함께 으쌰으쌰 보낸것 같아 뜻깊습니다.
이번주차는 코크드림님의 강의였습니다.
역시 이전에 실준반에 뵌것처럼
시원시원하시고 위트가 돋보이십니다.
8년차라는 어마어마한 내공이 느껴지며
저도 8년동안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 뽀개기 지역은 Q지역으로
저희조가 임장을 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단임가기전 강의를 조금이라도
듣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너무좋았습니다.
제가 지역조사를 한것과 강사님의
지역조사와 그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느끼고 많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Q지역은 제가 2년간 살았던 중소도시 B지역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비행기로 인한 지역제한 까지 비슷한 점 와우
저만 소오름....이었겠죠^^
물론 규모자체가 너무 달라서 비교할 건 아니지만
지역 스타일이 그런것 같았습니다.
이런 지역의 특징은 순환도로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몰빵이 아닌 띄엄띄엄 지역이 발달 하니깐요.
그래서인지 Q지역의 스타일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고
광역시인데 뭐지? 보다
잘 받아드려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Q지역의 키워드는
"다핵화" "신축" 인것 같습니다.
이 두 단어는
서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특성상 다핵화로서
유독 한 곳의 뛰어난 입지독점성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좋아하는 신축이
너무 외곽이 아닌 어느 위치든 생기면
선호가 있는 기분입니다.
근데... 강사님이 Q지역은 평지가 정말 많아서
택지도 크게크게 짓는다고 하셨는데
저희 조의 임장지는 왜케 언덕이 많은지...
슬펐지만 끝까지 완성해야죠 ㅎㅎ
"Q지역은 개별성이 강해서. 단지의 선호도를 예민하게 보세요."
-코크드림-
이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고 Q지역을 바라볼때
필요한 기준점으로 봅니다.
항상 기준을 잡고 그 지역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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