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족금 55%는 다음 달부터 시행할 수 있어서 일단 신용카드 빚을 다 갚고 자른 후
통장을 쪼개고 집에 있는 체크카드를 모아봤습니다 저 체크카드가 많더라고요? ㅋㅋㅋ
일부만 가져와서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쪼개봤는데 너무 간단하고 쉽더라고요
저는 아껴보자는 마음으로 현금생활을 취미로 하고있었는데요( 인스타에 현금생활치면 나와요)
나름 월별로 나누고 주차별로 나눠서 사용하고있다 생각했지만 할부와 충동구매로 인해 빵꾸가 정말 많았어요 카드긁으면 통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돈이 꼬이고 하하
너나위님식으로 쪼개고나니 어디에 돈을 썼고
남은 금액은 얼마인지 한 눈에 파악이 되었어요
현금생활은 접어보려합니다 ~
제일 마음에 남았던 말은
월급에 55%를 저축했으니 나머지 45%는 다 써도 된다~~
저축을 하고있음에도 돈 한 푼 쓰면 죄책감이 들고 흥청망청 사는거 같고 오히려 반항심에 충동구매를 했는데 쪼개고 난 뒤 며칠동안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ㅎㅎ 생활비에서 남은 돈을 저축하지 않아도 되고 남으면 플렉스하고
이제서야 제 돈이 된 기분입니당 ㅎㅎ
❗️배달비는 냉정하게 생각하고 지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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