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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모건하우절
3. 읽은 날짜: 24년 11월 8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목표를 세우는 것 #남과비교금지 #충분함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내가 음식을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아플 때까지 먹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맛있는 식사보다도 구토할 때의 고통이 더 크기 때문에 이를 시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시간을 내 뜻대로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p141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독립성과 자율성이 쌓여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큰 큰 가치다.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의중요성 #겸손 #나의시간 #미래의포인트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이게 바로 저축의 숨은 혜택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더욱 알게되었다.
비전보드를 그린 후 정확한 목표대로 가려면 내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일과 투자자로 가는 길을 선택하면서 나는 어떤 시간에 비중을 둬야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시간이 나를 성공하게 하는가? 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보고 결정해야겠다. 아직은 습관이 되지 않아 목실감시금부, 원씽을 통해 노력하는 과정이고, 그전까지 즉흥적으로 살아왔던 인생에 비하면 많은 변화가 있고, 한번 버려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겠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나와 다른 삶을 사는 타인의 결정에 내 인생을 맡기지 않겠다!
- 소비에 치중된 삶을 살아왔구나. 사고싶은 것이 있으면 명분을 앞세워 돈을 쓰기에 급급했구나. 저축이 나에게 얼마나 큰 자율성을 주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라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무슨일이 있어도 계획된 저축은 지키자! 저축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계획된 지출만 하기! (통장 분리, 체크카드로 목표 지출만 하고, 신용카드 사용금지)
- 조원분들과 나눈 원씽은 꼭 지켜기
- 주차별 필독서 스케쥴에 맞게 완독하기. 하루에 100페이 이상 독서하기 (출퇴근 활용, 주말 2시간 통시간 활용) 매일 월부 챌린지 독서 지속하기
- 매일 목실감시금부 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2) 돈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p.20)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p.75)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p.93)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 복리의 속성은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복리의 힘을 간과하게 만든다. 여기서 위험한 점은 복리가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을때 우리가 복리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닥치고 기다려라’
(p.99)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정도 합쳐져야 한다
(p.103)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p.127)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를 이렇게 정의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p.141)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큰 큰 가치다.
(p.278~279)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마저 바뀔 수 있다.
남들이 자동차, 주택, 옷, 휴가에 얼마를 쓰는지는 볼 수 있어도 그들의 목표, 걱정, 포부가 무엇인지는 볼 수 없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p.333)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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