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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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41기 98조 miwa86] 열중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이지연옮김 (주)인플루엔셜 펴냄  

3. 읽은 날짜: 11/7~11/10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개인의 노력 외 여러 힘에 의해 좌우된다.
  2. 누구를 칭송,누구를 무시할 지 신중하게 결정해라. 큰 패턴에 주목, 앞으로 시간을 잘 통제하는 사람이 더 행복.
  3. 가장 어려운 것은 멈철 수 있는 골대(목표)를 세우는 것. 부러움은 동력, 그러나 자제하자.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
  4. 비교적 작은 조건의 변화로 큰 일이 벌어진다.
  5. 오랫동안 반복할 수 있는 투자. 닥치고 기다려라!
  6. 부자가 되느냐, 부자로 유지하며 남느냐. 금전적 성공은 생존!! 겸손을 두려워하며 경계해라.
  7. 파국을 피하자. 그러면 결국 가장 큰 수익 .
  8. 플랜비가 필요하다. (안전마진)
  9. 현재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공포의 순간, 나의 반응. 주변이 미쳤을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어야 함
  10. 잘됬을 때 크게 잘되고, 질때 작게 손실
  11. 부란 쓰지않는 소득,더 많은 선택권, 유연성을 제공
  12. 저축하라!!
  13.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대비한 여지를 마련하라. 잠재걱 결과를 견딜 수 있도록 (현금 보유)-저축하자
  14. 높은 레버리지를 경계
  15. 사람마음은 갈대, 목표도 욕망도 변한다. 그러므로 극단을 피하고, 마음이 변한다는것 자체를 수용하라.
  16.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가격표가 있다
  17. 성공투자에 대가는 당장 보이지 않는다.
  18.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며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말라
  19. 간절하면 믿는다.
  20. 우리는 세상이 이해되지 않을 때 조차 이해가 된다고 착각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점 

 

나는 자본주의라는 ebs 다큐를 그게 방영당시 , 그니까 12년전인가? 처음보고 신혼을 준비하는 15개월동안 

목돈을 만들어서 남들과 다른 방식의 삶을 살기로 선택했었다.

그래서 지금 노력에 비해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잘될때, 그니까 방심하지 말고,

겸손했어야 할때 겸손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남들의 사치? 물건을 사는 것을 보고 비판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그들과 

다른 분야에 이미 사치를 하고 있음에도 난 절약하고 있어 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내가 만약 그 떄 겸손하고 좀 더 받아들임을 연습하여 세상을 넓게 봤다면 

지금의 나보단 더 자유롭고 마음이 편하고 가족들에게 잘 했을 텐데 싶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사람 마음은 변하고, 난 언제든 낙관적으로 살겠다는 의지가 충만하다.

 

이미 나도 모르게 투자자(전업아님)로 10년 이상을 지내면서 체득한 것을 이렇게 책으로 엮인 것을 보고나니

나 그래도 내가 이상한 길로 완전 빠져들진 않았구나, 나도 재기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원래 독립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며 리스크를 무서워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그게 꼭 좋은것도 아니라는 걸 꼭 명심하고, 제발 이젠 절대 기본 원칙들을 까먹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임신 준비 3년만에 드디어 임신 초기이다. 너무 불안하고 모든 일상을 정지시켜놓은 상태다.

하지만 불안할 수록 책을 가까이 두고 루틴이 무너지지 않게 (무리만 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 할 수 있는 걸 무리하지 않게 수행

  1. 루틴 수정 (임장 잠정 중단) 고위험산모이므로 기사읽기, 시세트래킹, 강의, 칼럼보기, 독서 유지
  2. 누워있어야 할 시기에는 오디오북 보기. 성급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스토리4 시작부분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종종 한 분야의 교훈은 전혀 관련 없는 분야에도 중요한 무언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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