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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기반, 실준반, 열중반까지 100% 이해는 못해도 나름 70% 이상으로 이해하면서 강의 수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번 열중반 1주차 게리롱님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지?
“저환수원리”의 정량적인 수치 프레임에 갇혀서 본질을 못 보는 수강생들의 상태를 간파하시고
이번 강의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
9월에 월부를 알고 앞마당을 10월에 대전 서구,
11월에 대전 유성구를 진행중 상황에서
게리롱님이 말씀해 주신 “저환수원리”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접목시키는 계기가 되어 더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우선 내 투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을 먼저 파악 후
가치 있는 물건이 가치보다 싼 시점을 내가 시세트래킹을 통해서 발견해야 하는 것을
망각하고 현재 전세가율이 높아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 차이가 적은 것에만 꽂혀서
다른 것을 못 보고 있는 현 상황을 반성하며 온 가족이 함께한 “저환수원리” 몸과 마음에 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게리롱님의 현재 진행형인 1호기 투자 물건의 리스크를 들으면서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내 소중한 물건을 지킬 수 있는 대응이 가능할까?’
‘강사님은 물건의 가치를 알기에 리스크를 대응하면서 지키는 선택을 하셨지만
현재의 나는 물건의 가치를 보는 눈이 아직 부족하기에 리스크 대응이 아닌 회피를 하려고 하겠구나.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강사님 같은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월부 환경에서 계속해서[독강임투]를 이어 나가는 거!!!
월부 환경에 들어온 지 이제 겨우 3개월 차
지금까지는 투자라는 도미노(아직까지는 투자 공부)를 쌓으면서
직장, 가족(자녀 2명), 건강이라는 팽이가 쓰러지지 않게 잘 유지하며
균형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투자 생활을 1~2년 하고 끝낼 것이 아니기에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상이 파괴되지 않도록
현명하게 잘 균형을 잡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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