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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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61기_정리왕] 강사와의 임장 후기 (w. 유디튜터님)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정리왕 입니다.

 

 

실전 준비 반 61기 10월 한 달 간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몰입하는 53조 동료들과 함께 한 한 달을 마무리 해서 행복했는데, 

너무 과분하게도 강사와의 임장이라는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디튜터님과의 임장의 기회를 얻게 되어, 튜터님을 직접 뵙고

임장은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

성공한 투자자의 생각과 초보 투자자의 생각을 나눠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료분들에게도 꼭 도움이 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 해 봅니다.

 

 

 


강사와의 만남은 어떻게 진행 될까요?

튜터님과 함께 하는 임장이라

조금 꿈같기도 하고, 현실감이 없는 상태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했던 조장님들을 뵐 수 있겠다는 설렘도 있었구요.

 

pinterest

 

 

강사와의 임장이 있던 해당 주초에 우리 실전 준비반 커뮤니티 매니저 이지님께서

조장톡 방을 열어 주셨습니다.

(튜터님은 하루 전날 입장 하신다는 멘트와 함께요 ^^)

 

강사와의 임장은 대략 9시 - 1시30분 정도로 진행된다고 설명 해 주셨고,

튜터님과의 식사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장님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임장지 근처에 룸이 가능한 음식점을 예약 했고,

일정에 맞게 튜터님도 등장 해 주셨습니다.

 

 

 

만남의 날! 

9시에 임장지에서 조장님들과 먼저 만나게되었고,

튜터님과 인근 카페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면서, 각자가 가진 질문들을 또 꺼내어 묻고 답할 수 있었고,

임장중에도 정말 쉬지 않고,

점심 식사시간에도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모든 조장님들의 질문을 다 받아주셨습니다.

 

 

유디튜터님은 행동 하나하나에 선함이 가득하시고,

원칙에 맞게 행동하는 투자자로 지금의 튜터님이 되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열반기초반에서 배웠던 것들,

그리고 왜 부자들과 가까워 지는 것이 중요한지 정말 많이 느끼고 깨닫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유디 튜터님, 진심을 담은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과의 시간들을 통해서, 그리고 정말 좋은 질문을 해주신 조장님들을 통해서 얻게 된

인사이트 2가지를 남겨 두려고 합니다.

 

 


임장의 특별한 비법?

기초반 강의를 반복 해서 듣다보면,

기초보다 중급 이상의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동료들이 가지는 궁금증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전반은 어떻게 할까, 월학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임장을 할까,

그럼 그 분들의 선생님인 튜터님들은 어떻게 임장을 하실까?

 

 

저는 기초반 강의를 반복해서 수강했던 학생으로서 정말 궁금했던 점입니다.

 

 

그럼 튜터님과의 임장에서 특별한 비법

눈 크게 뜨고, 따라와 보세요!

 

 

 

 

임장지에서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면서 느꼇던 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실전준비반 튜터님의 1강에서 비법을 다 알려주셨었구나.

왜 강의를 원씽으로 하라고 말씀 하신지 알겠다…

였습니다.

 

동료분들 기억나시나요?

 

 

 

 

 

 

“임장지에서는 손품으로 할 수 있는 거 하지 마세요. 

발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보고 오셔야 해요!”

 

 

 

 

 

 

튜터님과의 임장에서 튜터님이 강조해서 말씀 하셨던 것들은 강의내용과 같았습니다.

손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과감하게 내려 놓아라

(초등학교 배정, 역과의 시간, 단지 임장하면서 지도에서 줌 아웃 해서 보는 행동들)

튜터님이 강조해 주신 2가지를 간략하게 정리 해 보면,

 

1.분위기 임장시에는 해당 상권이 내가 이사오고 싶게 만들 만한 상권인가?

예를 들어, 안경점이 있다고 해서, 이사 오고 싶으신가요? 편의점이 있다고 해서 이사 오실꺼에요?

근데 치과 소아과 병원등이 집가까이에 있다면요? 

철저하게 수요의 관점에서 생각 해 보기!

 

2.단지 임장시에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단지의 느낌과 분위기 사람들을 면밀하게 관찰한다.

그리고 자동차도 본다. 만약 차가 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지하주차장도 가본다!

(이부분은 사람들의 수준을 파악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단지 임장시에 눈으로 확인 하라고 해주셨습니다)

 

나의 오감을 모두 열어두고, 임장 하라고 하셨던 너나위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임장을 통해서 우리가 확인 해야 할 가치들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던 부분들, 그리고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점검 하면서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투자를 앞둔 사람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저는 작년 12월 마스터님께 투자코칭을 받고, 확실하게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코칭을 받은대로, 그대로 자산 재 배치를 했고,

전세금을 받는데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저의 소중한 종잣돈을 모두 확보 했고 가지고,

1호기 투자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세금을 돌려 받지 못해서, 투자가 뒤로 밀리면서, 

같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들이

날아가는 것들을 경험한 6,7월을 보냈지만, 배운대로 묵묵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동료들과 더 몰입해서 월부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것들에 대해서는 아쉬워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전수조사 후 > 투자 물건 확보를 하는데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pinterest

 

 

가격이 깍일 수 있을 텐데 전고점 대비 -15% 아니 -10% 까지 담아서 매물 봐야 하는 것 아닐까?

11월은 처음으로 강의를 듣지 않고, 매물을 털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자꾸만 약간 떨어진 매매가 앞아서 좋은 단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

그래도 좋은 단지이니 그렇게 해도 좋다고 하시지 않을까 하면서,

위와 관련된 꼬리질문을 5-10개정도를 준비 해 갔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 전고점대비 -15% 빠진 단지들도 매물 하나씩 봐도 될까요?

전화 임장 하니까, 깍기긴하는데.. 그래서 20% 못미치는 가격이더라도 -18.."

-정리왕 질문 중-

 

 

튜터님 : 정리왕님, 월부에 왜 오셨어요? 

 

정리왕 : 경제적 자유가 목표 입니다.

 

튜터님 : 그렇다고 하면, 원칙에 맞게 투자하세요. 지금 우리의 투자기준은 -20% 입니다.

 

 

 

투자는 좋은 걸 사는게 아니에요.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 중 내가 감당 가능 하면서, 

내 투자금에 맞는 가장 좋은 걸 하는 거에요.

 

 

한채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아무리 좋은 단지라도 -20% 기준에 맞지 않는 다면, 투자 하지 않습니다.

저는 원칙에 맞지 않는 투자는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저의 질문 외에도, 많은 비슷한 질문이 있었고, 

튜터님의 진심이 담긴, 단단한 답변을 통해서 내가 성공한 투자자와는 완전히 다르게 행동 하려고 했었구나

정말 많이 깨닫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명료 해 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된 사람들이 왜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 배운 투자 기준을 적용해서,

부자의 레시피를 그대로 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에게 정말 의미 있고, 일반인이 아닌 투자자로서의 

행동과 마음 가짐에 대해서 스스로 점검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잊지 못할 11월9일이 될 것 같습니다.

 

 

 


 

 

61기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낸 

@김뿔테 @내일의나 @바람숲 @엠엠킹 @원더여정 @잴리 @존슐랭 @진월 @최강파이어

조장님들과 함께여서 영광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선하고, 멋진 질문들을 남겨 주신 조장님들

누구보다 몰입하는 먹진 동료들

 오래도록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귀한 시간 만들어 주신 이지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 시간동안 모든 걸 나눠 주시려고 했던 유디튜터님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튜터님의 따뜻하고, 단단한 모습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하는 생각들, 잊지 않도록 이 후기를 자주 꺼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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