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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9조 리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11.10
4. 총점 (10점 만점): 9.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
책은 어느 한 배관공의 죽음의 일대기를 비유로 시작한다. 한 일반적인 소시민과 다를 바 없는 배관공은 월급이 모이면 우량주를 꾸준하게 사 모았고, 이후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을 때 결국 그 배관공의 자산은 미국시민 소득 상위 10% 들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처음 단락에 모든 함축 된 비유를 표현하여 결론을 내린듯하다. 인간의 본성은 항시 근시안적이라 장기투자라는 것은 전혀 녹록치 않다. 그리고 충분한 인내심이 그만큼 필요한 것이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무리한 래버리지 대출을 사용 않고 그 기업의 가치를 믿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 나간다면 누구나 최소 백만달러의 부를 쌓을 수 있다고 나 역시 믿는다. 문제는 ‘ 인내심’이다.
그리고 가치를 볼 줄 아는 시야를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불로소득이 아닌, ‘시간’에 대한 보상일 것이다. 파레토 법칙처럼 8:2 비율로 2안에 생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2가 되어야 한다. 부의 평등 분배를 주장 하는 것은 아직 자본주의 체제를 이해하지 못함을 반증 한다.
평범한 한 시민이 실제로 월스트리트 하버드 대학을 나온 인재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보여줬고
투자(부동산이든,주식이든)란, 수많은 대가들이 동일하게 강조하는 바는 자신의 투자한 곳에 내재가치를 믿고, 끊임 없이 학습을 하며, 장기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감을 뜻한다.
워렌버핏의 수백권의 책들은 시중에 불티나게 팔리지만, 워렌버핏의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준 모델은 결국 “ 75년째 투자자이다” 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우리가 깊게 상념한다면 투자란 단순하게 1~3년안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인생과 비슷한 마라톤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는 화려한 스프레드 시트나 차트 등은 사실상 의미가 없기 마련이고 언론과 뉴스들은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 마냥 대중들을 속이곤 한다. 내가 존경하는 찰리멍거 선생님은 아주 단순하게 말한다. “ 가치가 있다면 그냥 사 두고, 눈과 귀를 닫고 잠을 자라”라고. 한다.
이처럼 투자의 원칙과 진리는 어쩌면 단순한 것인데, 현재의 우리는 다양한 언론매체, 유투브, 가짜 전문가들에 의해서 수없이도 많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 책을 3번째 독 중이지만, 수십 번 읽어도 가치가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가치가 있는” 아파트든, 기업이든, 모건하우절의 돈의 심리학과 같은 “가치”가 있는 책을 찾듯이
우리는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하며, 그 가치들은 우리들 근저에 있는 “대가들의 책”속에 숨겨 있기 마련이다.
[Chapter 우리는 모두 저마다 다르게 투자 한다]
어떤 이는 신용을 사용하여 투자를 하고, 어떤 이는 여윳돈으로 투자를 하고, 어떤 이는 영끌을 하며 투자를 한다. 목적은 모두 다 동일하게 돈을 버는 행위로 귀결 되겠지만, 투자의 이유는 저마다 각자의 이유와 사정과 상황들로 구성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절대적으로 미래를 예측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진정 좋은 투자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표가 남는다. 그것은 가치보다 가격이 쌀 때 매수를 하고, 그것을 오래 지켜 나가는 것이다. 말은 항상 쉽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다음날 아침이면 어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무슨 다짐을 했는지 망각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학습을 해야 한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돈을 버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경험과 내가 믿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쌓아가는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단기적인 관점으로 사팔사팔을 반복하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큰 부를 가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소수의 사팔러들은 언론에 나와서 그것이 마치 운이 아니라 실력인 마냥 내러티브를 늘어 놓곤 한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상당히 경계 해야 한다. 그리고 유튜브와 대중적인 언론과 뉴스를 믿을 그 시간에, 되려 실제로 위대한 대가들의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행동이다. 그러기 위해선 지겹게 말하는 “어떤 인내”와 “꾸준함”이 필수적이다. 이것처럼 진리라는 것은 보편성으로 단순하기 마련인데, 다들 목이 마른지 물이 콸콸 나오는 우물만 찾고 있다. 역사는 늘 반복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역사는 인간의 심리가 만들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3번째 재독이라 “뭐가 또 읽으면 느껴질까?”했지만 여전히 다른 관점들도 많이 보였다.
결론적으론, 나의 투자 회고를 참 많이 반성 했다. 이 책을 접한지는 2년전이지만, 이 책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들이 참 많았다. 예를 들자면, 현금 보유량이라든지, 내재가치, 장기투자라던지 등이다. 물론, 학습하여 얻어 경험으로 쌓아 온 부분도 있고 아직 미숙한 부분도 많다.
투자의 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점진적으로 성장 하고 있다고 보여지니 뿌듯함도 함께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저축에 대한 소중함 (저축 늘리기)
2. 레버리지의 무서움( 빚에 대한 관리)
3. 시간의 부유함 (장기투자)
4. 역사는 반복 된다 ( 인간의 심리학)
5. 리스크란 우리가 생각하는 리스크를 제외한 것이다 ( 진정한 리스크의 의미)
6. 내재가치와 가격과의 차이 ( 가치란 무엇인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마지막 딸에게 모건하우절이 보내는 편지 글이 인상이 깊다.
찰리멍거도 늘상 이야기 했듯이, 행복이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더 한 행복과 자유가 있을까? “ 싶다.
그래서 오늘도 그에 걸맞은 대가를 치루기 위해 노력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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