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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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기회가 5면 바로 4조 사랑1]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_(주)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6~11.1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꾸준한 투자, 복리의 원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갖는 것이 아닌데 부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한적 있던 내 모습을 알아차렸다.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구매한 내 시간과 맞바꾼 소모품들은 다 어디에 있는지..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매일 꾸준하게 작은것을 장기간 실천하면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매일 긍정확언, 시각화, 독서, 강의를 제외하고 부동산공부1시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3. 성공은 형편없는 스승이다. 똑똑한 사람들을 꾀어내어 자신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믿게 만든다. 행운이 당신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사실을 인정한다면, 리스크 존재 역시 믿어야 한다. 리스크는 당신의 스토리를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다. 실패는 똑똑한 사람들을 꾀어내어 자신이 끔찍한 의사결정을 내린 탓이라고 믿게 만드는데 실패를 대할 때 중요한 것이 있다. 이때 투자를 잘못했고 저때는 목표 달성을 못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금전 인생을 정리하려 들지 마라.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p. 88. 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같은 역할을 하게되면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p.132. 아무리 천재적인 코미디언이라 해도 어느 농담이 잘 통할지 선제적으로 알만큼 똑똑할 수 없다, p.134. 워렌버핏 같은 롤모델의 성공에 득이 된 행동이 수많은 행동 중 겨우 몇 퍼센트에 불과함을 간과하기 쉽다. 내가 저지른 실수, 손실, 차질은 마치 내가 뭔가 잘못해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지지만 대가들이 그래온 것처럼 우리는 틀린 것일 수도 있고 어찌보면 맞는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대가들이 옳았을 때 우리보다 더 많이 옳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만큼 자주 틀렸을 수도 있다. (나는 완벽하게 확신을 가져야만 투자할 수 있을거란 두려움에 숨어있었다)

 

p.141. 부를 갖는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부는 내가 아플 때 빈털터리가 되는 일 없이 며칠 일을 쉴 수 있다는 뜻. 부가 그 보다 조금 더 있다면 가장 먼저 찾은 일자리에 어쩔 수 없이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것. 6개월치 비상자금이 있다는 것은 상사가 두렵지 않다는 뜻. 더 많은 부가 있다는 건 월급이 좀 낮더라도 시간 조정이 자유로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뜻. 자신이 원할때 은퇴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p.151.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p.166. 우리가 보는 것은 부자들의 소비행태이지 그들의 자산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차를 사고 자녀를 어느 학교에 보냈는지는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저축 현황, 퇴직연금, 투자 포트폴리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p.177. 저축은 돈을 덜 쓰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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