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선택도서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5조 브라더하우스]

  • 24.11.1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돈의 속성
  2. 저자 : 김승호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날짜 : 2024.11.4~11.10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돈의 심리학>을 읽은 뒤라 그런지, <돈의 속성>에서 다루는 내용이 대체적으로 잘 이해되었다. 돈의 속성이라는 책이 먼저 출판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연결되는 지점이 많은 것일까?

 

<돈의 심리학> 저자는 기자로서 취재하고 분석한 돈의 특성과 사람의 관계성을 분석했고, <돈의 속성> 저자는 기업가로서 경험한 돈의 특성과 사람과의 관계성을 분석했다. 그런데 이 둘은 너무도 찰떡궁합처럼 맥을 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돈의 속성>은 좀더 자기계발서 같은 저자의 당부와 제안이 많았다.

 

그리고 이들은 워렌버핏 같은 유명한 투자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얘기에서 영감을 얻고 행동하고 실천해서 결과를 얻은 사람들이다. 나도 워렛버핏 같은 투자자들의 책을 직접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절대 부자가 못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생활을 세팅하자

  •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
  •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
  •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 투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

 

2. 저자 김승호의 <쿼터법칙>을 벤치마킹하자.

4분의 1을 뜻하는 쿼터는 김승호 저자가 만든 법칙으로,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올해 2억을 벌면, 4분의 1 수준인 5,000만원을 버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검소와 사치 사이에 기준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수입이 줄어드면 쿼터 법칙에 따라 소비를 줄이면 된다.

쿼터법칙을 활용해 나의 적정 소비수준의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3. <돈을 버는 네가지 습관>을 벤치마킹하자.

  •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켜라 (아침명상에서 기지개를 켜고 시작한다)
  •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잘 자고 일어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기)
  • 아침 공복에 물 한컵을 마셔라 (평소 하고 있는 습관이지만 앞으론 빼먹지 않고 꼭!)
  •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없을때도 일어나는 것은 일정하게)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40p)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작은 순간이다.

 

(52P)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나가야 한다.

 

(70P)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까지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

 

(387P)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을 바꿀 기회는 20대나 30대는 물론이고, 40대나 50대도 수없이 많았다.

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죽지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변한 사람은 그 이전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다.

내가 내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이기에 이전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는다. 

당신의 인생이 지금의 이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이기를 바란다면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을 바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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