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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실준반을 들으며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떠올릴 수 있는 강의였다. 부동산에서 좋은 투자란 결국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몰릴 곳을 알아보는 것이고 이에 대한 기준은 ‘저환수원리’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은 게리롱 강사님의 부평 투자사례 복기 사례인데 당장 손해가 난 상황에서도 저환수원리에 따라 가치 있는 매물에 투자를 했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낙관적인 미래를 확신하며 의심 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아직 1호기를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강사님의 투자사례를 보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생각하며 가격이 떨어져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가치 있는 물건에 투자하리라 다짐했다.
또 기억에 남는 강의 내용 중에 강사님이 부평 투자사례를 복기하며 사실은 매물의 가치를 좋게 평가한 것도 있지만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에 매료되어 선택한 것도 있었던 것 같다는 내용이다. 부동산 투자를 결정할 때 나도 모르게 당장의 이득을 위해 가치판단이 아닌 투자금이 덜 드는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보단 투자금을 좀 더 들이더라도 가치가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멀리 보았을 때 더욱 현명한 선택일 수 있으니 이를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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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11 : 부동산에서 중요한건 정말 '수요'죠! 당장의 편의보다는 장기적 이익~~ 오래오래 해나가보아요 만별님 1호기때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