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5조 겸손한]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2~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내 시간을 내뜻대로 쓸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것은 아니지만 행복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부를 쌓는것은 투자수익률이나 소득이 아니라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부자가 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부자로 남는것, 즉 살아남는 일이다.

-투자자로서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것은 공포의 순간에 내가 보이는 반응

-모든 성공이 노력의 결실도 아니고 모든 가난이 게으름의 결과도 아니다.

-중요한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때 크게 이기고 질때 작게 지는 것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95%가 유리하다 해도 5%의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여태껏 내가 돈을 벌고싶은 이유가 줄곧 경제적 여유를 얻고싶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단순히 많은 돈이 아니라 내가 원할때 내가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수있는 것이라는 글귀를 보며 맞아! 막연히 부자가 되고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래왔었지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것이었다.

진정한 성공은 나를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는것이며, 그 사랑을 얻는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 주지 않는다.

물론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오늘 저녁끼니도 걱정하는 현실에서 과연 사랑만으로 행복할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과연 그렇다고 대답하긴 힘들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정말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부자가 된이후 어떻게 살아남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부자가 되면 그 이후에는 평탄하고 여유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었지 그 이후에 그 부를 지키고 살아남는다는 것에 관해서는 생각해 본 바가 없다.

늘 돈 앞에서는 겸손해야하며, 나의 능력보다는 운이 작용했음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를 함에 있어 아무리 큰 이익이 보이더라도 그에 따르는 리스크의 크기가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것이라면 과감히 포기해야한다.

시간은 투자에 있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 내가 투자함에 있어 저환수원리의 원칙에 입각해서 투자하며, 시간을 들여야만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수 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을것이다.

하지만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견디고 대응하면서 투자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것 같은데 막상 현실에서 닥쳤을 경우 적용할수 있을지는 아직 자신이 없다.

독서, 강의, 임장을 통해 내공을 쌓아가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가며 날이갈수록 보다 더 단단해 지고 성장해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수 있다는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