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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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4조 낭만적인노인1]

사실 열반스쿨 중급반에 대한 커리큘럼을 자세히 읽고 신청한 것이 아니라, 열반기초반을 듣고 그 내용을 내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중급반을 들은 거였는데, 열반기초반과 내용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1강부터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비전보드”부터 시작하지 않아서 확 난이도가 올라간 듯한 느낌.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더라면 강의를 많이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저는 게리롱님이 말씀하시는 최악의 난도를 가지고 시작하는 워킹맘입니다. 심지어 실질적 가장이라 어깨의 무게가 아주 무거운데요, 월부를 결혼 전에, 출산 전에 알았더라면 좀 더 열심히 더 많이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인생을 살아보면서 느낀 것은 조금이라도 뭔가를 하면 나중에 뭐라도 된다(?), 포기하고 안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지론으로 투자에 손이라도 담궈보고자 열부 중급반 수업을 듣게 된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자 나들이 가듯 분위기 임장을 슬슬 나가보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현재의 모습은 어릴 때 기억하는 서울과 너무도 다르더라고요.

 

1급지부터 5급지부터 나누어서 위에서부터 좋은 물건을 골라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가보았을때 여기가 2급지? 여기가 4급지? 이렇게 생각될정도로 같은 구 안에서도 분위기와 가격이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1급지인 강남의 자곡동보다는 아현뉴타운이 더 비싸고 분위기도 훨씬 좋다는.. “뉴타운”들이 들어서며 서울 각지에 기회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환수원리를 기억하며 투자할 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의 강의시간이 주어진 만큼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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