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_1강 수강 후기_너나위 님의 진심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부자들 처음 수강하게 된 재테크 기초반 3기 규키 입니다.

오늘은 월부 첫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_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월급쟁이 부자들의 [제테크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까지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면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가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는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싶었다.

처음 오프닝 강의를 듣고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모르는 부분들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1강이 오픈되기를 기다렸다.

그 이후 조 모임을 통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앞에서 이야기한 비슷하다는 것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숫자에 상관없이 같이 배워가며, 물어본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았다.

하루에 강의 1개 듣는 것을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치기로 했으며

과제는 모든 강의를 수강한 후 작성하게 되었다.

강의가 오픈되고 강의 시간을 보면서 너무 긴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들으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너나위 님이 해주는 이야기가 단순히 말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의 삶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재테크가 아닌 다른 영역에서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기에

이 사람의 진심을 더 느낄 수 있었으며, 더 집중하며 들을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의 30년을 열심히 준비하면서 다가올 70년을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2-1 통장 쪼개기_체크카드 발급

1강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통장을 쪼개는 것이었다.

사실 항상 급여의 50% 이상의 금액은 적금, 주식 등으로 꾸준히 모아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항상 느끼는 점은 내 돈이 자꾸 어디로 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강의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통장을 쪼개는 방법을 고민한 후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생활비 32%, 활동비 17%, 주거비 30%, 교육비 9%, 비정기 12%

그 방법에 맞게 통장을 세팅한 후 체크 카드를 신청했다.

다가올 12월을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다.

2-2 다가오는 연말정산, 불필요한 보험비

연말정산(연금저축)

조금은 관심이 있었던 터라 연금저축, IRP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깊이 알지 않아서 그런지 나는 IRP를 개설해 매달 저축해 나가고 있었다.

강의에서 연금저축을 먼저 언급하셨을 때는 살짝 후회했다.

조금만 더 알아봤으면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하지 않았을까?

사실은 IRP 계좌에 베트남, 인도 ETF를 매수를 하고 있는데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매수를 해서 항상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데

얼른 광화문금융러 님의 강의를 통해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에 대해 들여다보고 싶다.

보험(종신보험)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부모님이 가입해 주신 보험을 그대로 이어받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보험을 권유하는 사람은 안 좋을 거라는 인식이 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매달 지출하는 보험비 중 종신보험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역시 난 재테크 기초반 수강생이 정확했다. 운전자 보험, 사망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다.

보험 상품에 관해서도 강의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수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