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를 벗어나고픈 규키 입니다.
열심히 월급쟁이부자들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같이 하는 조원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따라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전준비반 수강하는 사람들 같이 화이팅 해요~!
1-1강 현재 나의 수준을 파악하기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강의를 들으면서 마이클 타이슨의 명언이 생각났다. 이제 월부 강의를 4~5개 정도 듣고 있는 시점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올라와 있다고 생각했었다. 강의에서 파악한 나의 수준은 [모른다-안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알게 되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나의 첫 투자 시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조금 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나의 지식을 쌓아야 될거라고 생각했다. OO아 아직은 자신감을 가질때가 아니란다..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그래도 기억에 나는 부분은 동향지수를 파악하는 것 이었다.
매수심리, 거래량, 전세 매물수를 파악해서 현재 부동산 상황을 파악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1-2강 잃지 않는 투자, 시나리오
내가 이거 왜 하고 있을까?
감정적으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이다. 한 번씩 나도 현타가 올때가 있다. 대부분의 20대 친구들은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 눈빛으로 나를 봐라본다. 근데 사실 나도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 헷갈릴때가 있다. 그래도 이번에 말씀해 준 2가지(1.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 2.이걸 내가 못하는 상황)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면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
부동산 시장에 일어날 수 있는 4가지의 상황을 알게되었다.
투자금 회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 것 같은지 강의로도 느껴졌다. 그 후 머릿 속으로 상상했다. 아마 재투자, 대출청산은 집어치우고 고생한 나에게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거하게 돈을 썼을거 같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가 이상한 상상을 하는 나에게 현실을 직시 시켜주었다.
역전세는 다시 들어도 마음이 아픈 순간이었다. 그래도 확률적으로 12%정도에 불가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투입된다면 무조건 한 번은 마주해야 될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에는 어떤 상황이 나를 좋게, 힘들게 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앞으로 내가 부동산 시장에 투입된다면 백지인 나 보다는 상황을 어느정도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같이 성장해나가야겠다.
1-3~4강 저 평가 판단 및 비교 평가
3강과 4강은 저 평가를 판단해서 어떻게 아파트를 비교하여 매수를 해야 되는지?
중점인 내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적 저 평가, 상대적 저 평가 & 비교 평가
부동산 시장은 시기만 좋다면 어떤 선택을 해도 부동산은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물론 예외도 있을 것 이다.)
그러면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 시기를 판단해야 되는가? PIR, 전세가율을 확인 한 후 지금의 시기가 어떤 분위기인지 생각한다면 시장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이제 시기를 알았다면 어떤 물건이 좋은 놈인지 알아야 한다. 답은 간단했다. 많이 알아야 한다. 그래야지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 한 번씩 마트에 장을 보러가면 나도 모르게 물건을 비교하면서 구매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부동산에도 이걸 대입하여 생각해보니까 더 열정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부동산의 가치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은 강의에서 수도 없이 들은 내용이다. 이제 이 강의를 통해서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임장을 하면서 내가 아는 지역을 넓혀가고 앞마당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를 이번 강의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댓글
규키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20대이신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규키님~월부 강의는 저보다 선배님 이시네요 ㅎ 젊음이 있는데 많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레서 성공하다 보면 그인생 또한 멋지지 않겠어요! 월부에선 실패하지 않고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갈고 닦으니 규키님의 앞이 창창할거라 믿어요 아들같아 더 대견스럽고 꼭 성장해나길 응원할께요~~
20대부터 시작하신 규키님이 오히려 저는 부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