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특수부대 유DT 4반 보앙] 독서 후기 - 부자의 그릇

23.10.31
책 개요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 이즈미 마사토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전 #실패 #신용

본 것 & 깨달은 것

p30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 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지. 지금 필요하니까 지금 쓰는거야."

p31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터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p32

"흠, 돈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야. 만약 한 푼도 없었다면 자네가 밀크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나? 포기하고 얼른 집에 가서 주전자에 물을 끓여 뜨거운 물이나 마시고 있겠지. 동전 몇 푼을 가지고 있다 보니 자네는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어.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무조건 쓰고 싶어지는 모양이야."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

p57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p70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 무엇이 됐든 간에 행동하는 사람이 행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먼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주변에서 투자를 한다고 하면 'OO해서 안돼', 'XX해서 안돼.' 별 소리를 다하며 지금 당장의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보다 배트를 휘두를 준비를 하고, 휘두르는 내가 먼저 성공할 것이다.

p146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이 속담의 참된 의미를 뼈저리게 이해하는 시점은 대체로 일이 벌어진 뒤야. 후회할 때라거나 넘어진 뒤라거나..."

> 신중함이라는 이유로 배트를 휘두르길 주저하면 안된다.

p181

누구나 나약한 면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 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p184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p198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p210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적용할 것

1. 주변 사람들과 월부 동료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겸손하게 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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