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고3으로 지출이 가장 많이 나가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소득보다 지출이 더 많이 나가서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지만
그래도 아예 답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우선 통장을 4개로 쪼개서
우리으 소비자 어느 정도 심각한지 확인하고 점검하고 수정하는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시작인 것 같습니다.
남편이 주된 소득자이고
저는 아주 적은 소득자라서
남편의 통장을 쪼개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 카드로 써야 연말 소득 공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바로 통장 및 카드 개설이 어렵네요. 이제 완강해서요. (내일 모레 우리 아이 수능::)
오늘 온라인으로 최대한 개설해 보고 안되는 것은 내일 개설해보렵니다.
** 저는 2개의 통장으로 쪼개습니다.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 / 탕진 (비율은 아직 미정이에요.ㅠ.ㅠ. 남편과 상의 중)
소득에 비하여 지출이 더 많이 나와서 바로 정리가 안되네요.
3단계를 마친 후, 용도별 카드 인증샷과 함께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무계획 속에 소비한 지출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돈의 흐름이 보이고 모을 수 있겠구나.
더 아끼고 싶다는 생각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활동비(여행비)/ 생활비(식비)
주말마다 신랑하고 근처든 나가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쓴 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최대한 줄이면서
내 돈을 모아가는 재미에 힘을 써야 겠어요.
*통장 개설이나 카드 발급으로 인해 주차 내 마무리가 어려워서
여기까지 제출하고 카드나 통장 개설이 완료되었을 때 추가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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