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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0 ~ 2024.11.12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ONE MESSAGE]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자산에 대한 투자가 돈 가치를 떨어뜨리는 기관에 대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첫 번 째로 할 일은 목표를 세워 인생의 방향성을 세우는 것. 단계별로 달성하며 자신감을 쌓아라.
- 시작은 소득의 50% 저축(50%장기,30%중기, 20%단기) 목표 달성의 뿌듯함, 즐거움을 누려라.
-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5년,10년,15년)을 가족과 공유하라. 목적지가 정해지면 행동에 힘이 실린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자산 소득과 금융 비용의 차이다.
자산 소득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잣돈의 여부와 크기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종잣돈이 제일 중요하다. 종잣돈을 모을 때는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
- 세상은 변했지만 인간의 남과 비교하는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내가 행복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사업, 투자, 절약.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더 잘살려는 건 욕심이다. 절약을 통한 종잣돈 마련에는 고통이 따르고 이를 이겨내야 한다. 스스로와의 싸움. 대화와 솔선수범으로 주변의 협조를 구해라.
- 부부가 같이 해야 한다. 앞으로 계획, 전략, 공동목표의식을 공유하고 상의해라.
-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게 재테크의 기본.
주거비 자동차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게 가장 효과적. 항상 소비로 인해 놓칠 자본소득으로 인한 추가 수입(기회비용)을 생각해라. 수입은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것(이벤트성, 미래소득은 수입에 넣지 않는다)
- 종자돈 형성과 종은 습관 들이기가 가장 먼저 할 일!
-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그 사람을 성장 시켜 더 좋은 기회가 온다.
- 재태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 같은 것이다.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시대마다 재테크 방법론은 다르다. 따라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 스스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들어라.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 자신에게 투자해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최선의 재테크다. 현업에 충실 하라.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많은 자료가 있어도 정확한 해석 및 분석 없이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면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고,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 협상은 논리 싸움, 철저히 준비해라.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Plus Sum 이 된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 안되고 믿어야 한다. 믿음은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다.
스스로 훈련이 필요하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
-분산 투자
장점은 투자 위험 분산, 단점은 수익률 극대화 무리. 분산/집중/지렛대투자 모두 수익률은 끝에 가면 다 같다.
- 부동산은 세금 때문에 분산투자가 유리. (세금 중과), 여러 지역 분산 투자하는 것.
이는 자산을 지키고 집중투자가 필요할 때 투자 여력을 지킨다.
- 적절한 타이밍과 수익성 있는 투자처 발굴 둘 다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요소.
- 황소(상승) 곰(하락) 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말아라.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어라.
시장에 들어가 기회를 놓치면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다.
-항상 Why 왜 그러는데? 와 Why not 왜 안되는 데? 를 생각하라.
생각이 유연해지면 안보이 던 기회들이 보인다. 재태크에 성공할 가능성 높아진다.
3장 부종산 투자를 위한 지침
- 패러다임시프트인지 조류인지 알려면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 세 가지 기준으로 봐야 한다.
진짜 변화인지 빠르게 캐치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부동산은 실물, 하방경직성, 레버리지 투자가능, 거래비용 많이 듬,
시장 반응 속도 느림, 기관 투자자 없음, 수요와 공급 제한적, 환금성 제한적, 초기 자본 많이 듬 (고스톱)
-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해야 한다.
-인구수의 증감은 매매/전세가와 큰 연관성이 없다.
인구수 보다 가구수에 영향을 받는다. 사용 단위가 개인이 아니라 가정이다.
향후 20년 인구는 줄지만 가구 수는 증가할 거라는 통계청의 예측이 있다.
- 베이버부머 은퇴와 집값은 거의 연관성이 없다.
집을 팔면 거주형태는 전세/월세가 되는데 전세가는 2년마다 오르고,
평균 9년이 지나면 처음 집을 산 가격의 2배가 된다. 소득절벽 상태의 베이비부머가 어떻게 감당하나?
자산 처분해 소비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역모기지나 임대료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자산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거위를 죽여 뱃속에 알을 꺼내는 건 바보다.
-입지 : 직주근접, 교통, 학군, 환경
직주근접: 내 집을 사 줄만한 사람의 직장과의 거리(일자리 늘어나는 추세, 주민수 대비 일자리 수, 지역일자리, 소득수준, 사업체당 종업원수(많을수록 대기업)강남/분당/서초 지수 기준으로 봐
교통: 직장과 접근성 좋을수록 집값 오를 가능성 높아, 통근에 사용하는 시간을 연봉으로 계산해서 그걸 이자로 사용해 전세대출을 받아 회사 근처 전세로 들어간다.
시간절약/생산성증가, 연봉 높은 사람일수록 직주 가능성 높음(비싸지는 전세가)
접근성은 물리적 거리가 아니고 시간적 거리.
교육(학군): 친구, 또래의 영향을 받는 10대, 주관 형성 전에는 주변에 어떤 친구가 있는지 중요.
‘공부 잘하고’ ‘성실한’ 친구를 사귀기를 바람.
평가기준: 학업성취도평가(공부 못하는 학생 얼마나 적은가 유추 – 지역커뮤니티 수준 투영),
특목고 진학률(공부 잘하는 학생 얼마나 많은가)
좋은 커뮤니티 기준
고학력 부모 많은 지역,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사교육 혜택), 비슷한 주거 환경(고소득 가구)
지역내 학력 차이
환경: 삶의 질. 고령사회/중산층이 많을수록 높은 환경 중요성.
조망권(시각적 즐거움), 신선한 공기(건강과 직결), 장기적으로 영향력이 커지는 항목,
장기 보유를 염두한다면 환경 요소 반드시 따져봐야해.
좋은 환경이 가격이 너무 올랐을 때 – 시간과의 싸움
1) 프리미엄 아직 적은 동내 주택 선점, 소득 올라 가면 가치 상승, 기다림
2) 변화하는 곳을 찾아라, (입지 좋은 곳에 주거 지역과 준공업지역이 반반 섞여 있는 곳 등)
환경에서 주의할 점
1)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음(경기가 어려울 땐 프리미엄 급격히 줄어 등)
2) 환경, 교통, 교육 등 다른 요소와 적절히 어우러져야 효과 충분히 낼 수 있음
3) 효용 체감 법칙 (시간 지날수록 무감각해지는 조망권 보다 운동 산책 가능한 체험권이 있는 곳이 각광받게 될 것으로 예상)
- 우리 법에서 주택의 감가상각을 40년 적용.
돈의 가치는 통화량 증가로 지속적으로 하락함.
다만 돈의 가치보다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서 집값이 오르게 보이는 것 뿐
따라서, 자산에 대한 투자가 돈 가치를 떨어뜨리는 기관에 대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주택의 가치 = 건물 + 대지. 대지에는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택에서 대지가치 보다 건물 가치가 크면 감가상각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음.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음; 입지 좋은 것을 찾아라!
- 신도시
지역에 따라 입지가 다르기 때문에 단지별로 다른 ‘입주민의 수준’을 보기 위해
입주 다 되고 그 차이를 보고 옥석을 가려 차라리 P를 주고 옥을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다.
-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에 약간 낮게 책정됨.
앞서 분양된 아파트를 P를 주고 사는 것이 후에 분양한 아파트를 더 비싸게 주고 사는 것 보다 낫다.
시간이 지날수록 땅값이 오르고, 땅값을 올릴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다.
- 집값 프리미엄은 땅값이다. 입지(교육, 교통, 환경) 모두 위치와 관계 된 것.
구축은 먼저 지어졌기 때문에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따라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이미 가지고 있고 전철이 개통 되는 경우가 많다.
신축과 구축의 장점을 모두 다 가진 것이 재건축 아파트. 부동산 가격에서 가장 먼저 반응.
-재건축을 왜 규제할까?
재산권 논쟁. 재건축 후 늘어나는 교통 문제, 학교, 인프라 악화. 기존 주민 불편 감수.
-도심 주택 공급 늘렸을 때 효용:
=>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과 같은 도시 재생 사업으로 가능. 국토의 효율적 활용 필요.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면 돈 버는 이유
=>아직 자산이 적다면 부동산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불리기를 추천함
=> 자금이 있다면 장기 가치투자.
-라면vs집 사는 행위의 본질 적 차이
1) 가격안정성(집의 가격은 여러 상황적 이유를 반영해 변한다)
2) 개별성 (집마다 입지, 가치가 제 각각이다)
3) 재고 (원할 때 언제든 살 수 있는 재고)
4) 매수자이면서 동시에 매도자
- 왜 이런 차이가 날까?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동향을 활용해 최근 실거래가기준 10% 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하지 말고,
지속될 경우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 투자 심리 동향 파악
(한국은행 소비자 심리지수의 한 항목으로 주택가치전망지수- 향후 1년후 집값이 상승할 것인가?)
매우 그렇다 200점/큰 폭 하락 0점)
- 실수요자를 위한 조언: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현제 시장가를 먼저 인정해라.매매는 잠재 매수자도 고려해야 한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선호 조건을 갖춘 곳인지 생각하고 사야 한다.
- 상승기 전략:
무조건적인 추격매수 지양. 가격의 상승하락은 반복되며, 돈의 가치 하락 분(통화량 증가) 분 만큼 오르는 것.
-하락기 전략
* 내가 투자라려는 시점 상황, 지역 시장 상황 정확히 파악, 그에 맞는 전략 세워 선택 할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열반기초반 수업을 정제된 언어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본소득 없이 맞이하는 노후의 아름답지 않은 현실과 조금이라도 일찍 자본 소득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고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스스로 정리할 수 있었다.
더불어 너바나님은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원칙을 아는 것을 넘어 스스로 믿기까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하셨을까. 그리고 이 원칙들은 믿고 그대로 실행한 평범한 월급쟁이를 수백 억대의 자산가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야 말로
정말 놀랍고 이 책이 이렇게 오랜 기간 베스트 셀러였음에도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지 못했다는 것 역시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원금 보장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이 리스크가 큰 걸 왜 해,
그런 건 돈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지 라 생각 하며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금융 문맹이었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나 같이 평범한 월급쟁이도 좋은 타이밍에 투자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게임인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실력 있는 사람이 승리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나는 월부의 커리큘럼과 강사들을 레버리지해서 2025년4월 1호기에 투자해서 내 첫 자산을 만들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는 조언도 정말 가슴에 세겨야 할 주옥 같은 챕터였다.
핸드폰을 주머니 속의 컴퓨터로 인식하고 전기차를 자동차처럼 생긴 컴퓨터로 인식 하는 순간 페러다임 자체가 바뀐다. 난 아직 30대임에도 벌써부터 새로운 것 보다는 익숙한 것이 좋고 변화를 최대한 피하려고 했던 것 같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조금 더 어려워도 더 나은 방향은 없는지 항상 왜? 이게 맞는 건가? 라는 질문을 습관화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꾸준히 신문을 보고 분류표를 만들어 주제에 맞는 기사 스크랩
2. 투자로 번 돈은 내 보너스, 생활비는 내 월급으로
3. 대차대조표/ 기간별 대차대조표 만들기 p98 99
4. 자신에게 투자해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최선의 재테크다
5. 종잣돈 마련에는 고통이 따르고 이를 이겨내야 한다. 스스로와의 싸움. 대화와 솔선수범으로 주변의 협조를 구하자.
6.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2
돈을 모으는 데는 때가 있다. 많은 잘못된 고정 관념 중 하나가 결혼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니까 처녀 총각 때 원 없이 돈 한번 써 보자는 것이다…. 이러한 과소비의 후유증은 두 가지 면에서 결혼 후까지 계속된다. 하나는 종잣돈 형성이 되지 않았으니 자산 소득이 없고, 이에 따라 근로 수입에만 의존하게 된다는 점이다.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버는 대로 쓰게 되는 악순환이 된다. 다른 하나는 결혼 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지출하였던 습관이 결혼 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종국에는 배우자에 대한 원망으로 발전 한다는 점이다.
P55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자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 남긴다.
P74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도록 만드는 것이 자신에 대한 최선의 투자이다.
P87
자료data가 정보information 로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 해석이 필요하다.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content 이라도 정보라고 부를 수는 없다.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P85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P133‘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P142
확률이 50%에서 시작하여 불확실성이 하나둘씩 제거되고 100%에 가까워질수록 안전한 투자는 될지 언정 투자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가 하는 ‘타이밍’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P144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의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P155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 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P171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저 단순한 산들 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 내야 한다. 한순간 스쳐 가는 유행을 시대의 변화를 착각하는 것도 손실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P197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P198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한다…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P277
눈에 보이는 새 아파트는 감가상각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P359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 집 마련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은 누구나 건너야 할 인생의 험한 다리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인 것을. 더구나 비관론자에게는 남겨둔 자리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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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부자 : 아니 벌써~ 꼼꼼하게 읽고 소감까지 부지런하신 아일린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