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재테크기초를 쌓아 베타에서 알파로 가고 싶은
4조조입니다.
모래 위에 누각을 쌓지 말자는 마음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재테크기초반3기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보통 강사님 한 분 한 분의 강의 시간은 3~4 시간이고,
길어야 5시간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의실을 여는 순간,
너나위님의 강의는 제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이 강의를 하루에 하셨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쭈루루루루루루룩?
너무나도
작아지는 저 자신을 느끼며
하나씩 강의를 들어나갔습니다.
일단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밤 열이 심해 강의를 할 수 있을까 걱정하셨다는 말씀이
거짓말!!!
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열정이셨습니다.
오프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은 그 열정에 감염되셨을 것 같아요.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돈을 잘 다루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통장을 나누고, 여기 통장에서는 A가 나가고, 저기 통장에서는 B가 나가고
그러고는 있었지만
기준은 적금 이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4가지 이상 인출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킬 뿐이었어요.
결국 통장은 많은데
엄청 산만해져서
들고 나는 금액을 확인하기도 어렵고
결국은
입출 금액이 맞지않는 지경(가계부)에 이르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통장 쪼개기는 그저 만들어두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월급 관리 제대로 해보자!!!
위험이라는 것이 60대 이후에는 생존 자체가 위험이라는 말씀.
이미 60대가 다가오는 시점에 시작한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앞으로 10년 준비하면 남은 생이 편안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벌이 남편을 위해서라도
저축률 올리고, 통장의 이름을 짓고
그에 해당하는 범위를 지정하고
현재 저축률 21%(5인 가족)를 25%까지 높이도록 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커피, 술 등이 어려운 점이라고 하셨는데
제게 가장 큰 어려움은 간식입니다.
길을 지나다 만나는 붕어빵
다이* 들렀을 때 만나는 과자 매대
식재료 살 때 만나는 많은 과자 빵 들
길거리로 풍겨 나오는 고소한 빵냄새
이런 것들의 유혹을 참 견디기 어렵습니다.
몇 천 원에서 1~2만원까지 쓰다보면
한 달에 십만원을 훌쩍 넘어갑니다.
이제 끊습니다.
그럼 저축률 1%는 상승이네요.
이제 첫발을 디뎠습니다.
시작입니다.
기초 닦고
베타에서 알파로
쭉 =3=3=3=3=3=3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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