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원씽에 하루 강의 3개를 목표로 잡았더니 정말 이틀만에 1강 강의 6개를 다 들었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살고있는 울산에 대한 이야기인데, 어떤 부분에서는 정말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 바라보는 모습과, 투자자가 바라보는 모습은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이 지역에 살면서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지금 살고있는 집이

그 자체만으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의 관점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입지, 환경, 교육 등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인을 통해 가치를 분석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울산에 대해 투자자로서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댓글


녹차한잔
24. 11. 13. 22:46

현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