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88조 대모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12

4. 총점 (10점 만점): /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을 버는 사람과 벌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 돈을 유지하는 사람과 유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 한계를 정해놓은 사람과 정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 그리고 실제 부자인 사람과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의 차이 등 책은 이 큰 경계를 결정짓는 것이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점을 주려고 하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요즘 큰 차를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신차 구매를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사실, 살면서 직장에서의 월급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 책에서 말한 사례들과 같이 번 적도 있었고, 책에서는 실패 사례였지만 수익이 났던 적도 있었다. 물론, 책의 성공 사례와 달리 손실을 경험한 적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공감한 부분은 내가 실패했을 때 리스크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았던 부분이다. 객관화 할 수 없는 나만의 확신과 희망으로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또한, 손실의 리스크 외에 수익의 목표를 정해놓지 않아 막연한 기대로 고점을 놓쳤던 적도 있었다. 물론, 손실의 리스크도 힘들었지만 심리적으로는 고점을 놓쳤을 때의 아픔이 더 컸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나에게 부동산 투자의 첫 걸음을 위해 앞선 경험들을 다시 상기시켜 주게 하는 가이드를 제공해주었다. 책의 사례들을 통해 과거의 나의 기쁨과 아픔을 상기시켜주어 그 투자의 경험을 부동산에서 재발하지 않게 기억하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주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우선, 수익을 위해 내가 5년, 10년, 15년, 20년을 목표로 하는 나만의 목표 금액을 설정하려고 한다. 이는 과도한 무리를 하지 않기 위해 나를 통제하는 장치이다. 또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각 년도 별 자금 계획을 설정하여 혹시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투자를 위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진행할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Story 17. 비관주주의 유혹 Page 301] 주식시장에서는 6개월간 주가가 40퍼센트 하락한다면 국회 조사를 받을 수도 있지만, 6년간 주가가 140퍼센트 오른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