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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중반은 내가 가장 취약하고 잘 못하는 독서가 있는 강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사실 그렇게 까지 끌리지는 않았었다. 그래도 내 닉네임을 다시 되새기면서 그냥 하자라는 마인드로 일단 시작을 했고, 여기서 게리롱 튜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결론부터 생각해보면 정말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튜텨님들께서 열심히 알려주신 내용이 내 멋대로 해석을 한 것인지 게리롱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차 싶기도 했고 다시 복습이 되면서도 조금 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명강의가 되다보니 한 번 더 정리가 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특히 저환수원리에서 저평가에 대한 내용은 이번 열중반을 안들었으면 나 혼자 저 멀리 돌아가는 길을 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호기 투자까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보기로 다짐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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