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6 ~ 11.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금융은 소프트스킬(=돈의 심리학)이고 소프트스킬에서는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백만 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방법은 하나 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월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도 행복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고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 소비 부자(Rich) vs 자산 부자(Wealthy)
-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착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리스크를 좋아하라. 시간이 지나면 제 값을 할 것이다.
- 나는 부자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그저 독립성을 갖고 싶었다.
-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챗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 저축이나 투자 방법이야 어떻게 바뀌든 목표는 항상 독립성일 것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 확신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아플 때 쉴 수 있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2. 돈이 있어야 자유로움도 있고, 자유로움이 있어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가 원할 때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3.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 부분을 많이 걱정하고 두려워했지만,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잘 대비하여 그 리스크를 즐겨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돈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기승전 저축!!! 저축율을 1%라도 더 높히자. 선저축 후투자 + 선공부 후투자.
2.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소비가 아니라 나를 위한 “참”소비를 하자.
3. 돈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한 독서를 많이 하자.
4. 너무 과한 욕심은 금물! 절제력과 겸손함을 잃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39p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151p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161p :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는 것이야말로 돈이 줄어드는 가장 빠른 길이다.
171p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