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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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5조 민쉐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3. 읽은 날짜: 11월 3일~11월 10일

4. 총점 (10점 만점): 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자도 강조하는 “절약” 마인드”
너바나님께서 열기반에서 언급하셨던
절약. 겸손. 검소한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부자로 남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라는 책을 그대로 실천하고 계신 듯하다.

  1.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2. 자산부자와 소비부자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한다. 부(Wealthy)는 숨어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3. 안전마진을 가져가자. 카지노에서 플레이하려면 기본 배팅 금액의 100배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경험이 다르면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1. 최고수익률을 내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괜찮은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는 점이다. 

    월부입성 반년차, 월부 투자는 가치투자로 자산증식을 하는 것인데
    천천히 오래, 그리고 꾸준히 해야하는 긴 호흡의 투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서도 안전마진이 중요하고, 내 일상생활도 안전마진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결론1.  투자만큼 중요한 마음챙김 잘하자!

    현재 나는 단 하나의 노동소득과 절약으로만 만들어 나가야 하는구간에서
    자산증식과 더불어 현금 흐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2.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환율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굴려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적용할 점 원띵! 

리스크 관리~

  1. (리스크) 투자를 내년에는 진짜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으니 
    모든 글씨가  ‘리스크 대비'에 대한 메시지로 보였다. 
    책에서 관통하는 메시지가 강의 중 게리롱님의~ing투자경험과 역전세를 대응한 마인드의 뿌리로 느껴졌다.

    올해는 예적금 이외에 저위험~고위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를 해보았다. 
    상품별 리스크 정도에 따라 내 마음의 변동성을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종자돈 전부를 털어 구매하게 될 나의 1호기 투자는  나의 시간과 맞바꾸는 노동소득의 결과물로
    그 자체가 레버리지라는 생각에
    리스크 관리는 정말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게 되었다. 

    공급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내 임보에 큰! 구멍을 느끼게 되었고
    식빵파파님이 공급관련 특강을 하시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기회가 되면 들어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사람은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목표도, 욕망도 바뀐다.

=> 처음 커리어를 시작할 때 향후에 관리자가 되고 싶은지, 전문가 트랙을 타고 싶은지 
    포부에 찬 나에게 커리어 상담을 해주셨던 회사 상사의 말이 떠올랐다.
    그 당시 “전문가가 되어서 이 분야에서 평생 일하고 싶어요” 라고 대답했던 내가 떠올랐다.
    사실, 그 일을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서도 시장이 받아주는 건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되는 것 그 방법 뿐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평생 일하고 싶은지 말지를 선택하는 주체가

   시장이 아니라 내 선택에 따라 할지 말지 결정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목표가 바뀌었다. 
   안정적인 직장에 있는 것을 희망했으나, 막상 얻게 되니 그 자체가 리스크라는 것을 깨달았다. 
   불과 3년사이에 인생목표도 욕망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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