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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젤,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11.9.(토).~11.12(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께 기대치가 상승한다며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story4. 시간의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8]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통해 행복을 향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만 했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못한 것 같다. 더불어 나는 ‘충분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미래를 위해 나아가기만 하다 보니 지금 있는 것이 너무 당연시한 것 같아 반성을 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시간과 미래를 위한 시간을 잘 배분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조율이 필요함을 느꼈다. 내가 가족과의 시간을 원할 때는 가족은 기다려 주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비전보드에 작성한 것처럼 행복한 노후를 위해 투자와 가족 및 주변과의 균형이 필요함을 느꼈다.
책을 보면서 나도 한탕주의를 바라거나 요행을 바라지 않았나를 생각해 보았다. 내가 행복을 위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것임을 알고 ‘닥치고 기다려라’를 실천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 ‘원씽’을 최선을 다해 달성한다.
2. 부모님에게 사랑한다,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3. 그냥 하는 거지. 목실감 90일 도전을 지루하지 않고 밥 먹듯 그냥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5)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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