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돈에 대한 편견 6가지를 갖다 버리자. 아니, 강의를 듣고 갖다 버렸다.
편견1) 재테크는 주식, 코인 같은 투자를 통해 돈을 불리는 것이다.
-→ 재테크는 일 할 수 있는 기간(30년) 동안 일하지 못하는 시기(40년)을 미리 준비하는 것
-→ 1. 재테크는 돈을 다루는 역량(요행이나 사행이 아님) : 역량을 키우자
2. 진짜 게임은 50대 후반에 끝난다. : 게임 종료를 60대 후반으로 재설정
그러므로, 미래를 준비하되 현명하게 현재를 즐겨야 한다(인식 변화 필수) :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를 즐기고 있다.
편견2) 점심값이 너무 오른 건 정부가 관리를 잘 못 해서이다.
-→ 인플레이션(물가와 통화량의 이해)에 대비하지 않으면 구매력이 떨어지는 일(가난해지는 일)이 발생함.
-→ 1. 물가가 오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 구매력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이 투자이다.
3. 그러나 투자하기 전 먼저 작게 뭉쳐야 하며 그 기준이 초년생 평균기준 ‘6년 1억’이다
: 구매력 방어를 위한 투자 목표는 ‘6년 5억만들기’
편견3) 주변 친구들보다 대출이 적은 나는 이미 평균 이상이다.
-→ 대출은 칼과 같다 / 음식하는 칼은 이롭고 사람을 해치는 칼은 해롭듯, 대출도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대출이 나쁜 게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잘하고 못하는 것이다.
-→ 1. 돈을 빌리는 것은 빌린 이후 행동에 따라 좋은 일이 될 수도 안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다.
2. 좋은 자산을 사는 일이 아니라면 돈을 빌려서는 안된다.
3. 좋은 자산이란 가치있고 싼 것(저평가 우량주, 하락한 서울아파트 등)을 말한다.
: 대출을 왜 해야하는가 생각 없이 투기하는 마음으로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다. 쓴 경험으로 배움을 얻었고 대출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공부하려한다.
편견4) 나는 중요한 일(투자나 내집마련 같은)은 당연히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1. 감정과 사실을 구분하여 판단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 주변의 비전문가(특히 부모님, 가족) 조언을 구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공부가 답이다.
편견5) 투자는 위험하니 초보자라면 원금보장이 되는 것 위주로 자산을 구성해야 한다.
-→ 1.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없다면 수익도 없다.
2. 리스크를 다루는 것은 커다란 정신노동이므로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니다.: 나는 정신노동을 하고 있다.
3. 당연히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 월부를 듣고 실전투자를 하며, 많은 시간 공부하련다.
편견6) 월급을 한 푼도 안쓰고 10년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는데 헬조선 소리가 안 나와?
-→1. 경험없는 분야라면 겸손한 마음을 가진다.
2. 저지르기 전에 다음의 순서로 공부한다.(독서- 멘토)
3. 해야할 것들이 정리되었다면 먼저 시작하고 이후 경험하며 진짜를 접하고 배운다.
: 나를 중심으로 당위성을 따졌던(이러니 이래야 해) 나에서 세상을 중심으로 현상자체를 따지는 (이러니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나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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