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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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4조 로로빈]

 



저자 : 모건 하우절

발행 : 2021. 01. 13.

출판 : 인플루엔셜

분야 : 경제/경영

 

 

 

1. 책에서 본 내용

[중심 메세지]

  • 부자가 되기위한 마음가짐, 부를 지키기위한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 내가 알고있는 것이 전체 정보는 아니며, 내가 겪은 경험에 근거해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린다.
  • 부자가 되는 것(돈을 얻고 잃는 것)은 논의가 아니라 사람의 심리(불안, 탐욕, 낙천주의)에 기반한다.

 

 

[챕터별 요약]

들어가는 글

  •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 돈은 사방에 있다.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부분의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율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1장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태어난 당시의 경제 상황도 다르고, 인센티브가 다른 고용시장을 경험하며, 누리는 행운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아주 다른 교휸을 배운다.
  • 누구나 내가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경험해보았을 뿐이다.
  • 1960년생, 1990년생 이들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 대한 관점을 형성했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다.
  •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2장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나는 돈을 벌 확률이 80퍼센트인 훌륭한 의사결정을 내렸는데 어쩌다 보니 불운한 20퍼센트의 경우로 끝난 것일 수도 있다.
  • 여기서 위험한 부분은, 우리 모두가 돈과 관련해서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를 알아내려고 한다는 점이다.
  •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재주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인지 알아내기 쉽지 않다.
  • 성공이나 실패의 큰 패턴을 찾다 보면 실천 가능한 교훈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결과와 함게 기대치가 상승한다면 아무 논리도 없이 더 많은 것을 얻으려 분투하게 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4장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워런 버핏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였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다.
  •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괘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전혀 다른 별개이기 때문이다.
  •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장기적으로 낙천주의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오래 버티려면 단기적으로는 편집증을 가질 필요가 있다.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금융에서는 롱테일, 즉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7장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무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 휴대기기로인해 앞선 세대에 비하면 시간에 대한 통제권은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 모든 것을 다 겪어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새겨듣자.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9장 부의 정의

  • 더 강하게 얘기하자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 우리는 "자산 부자"와 "소비 부자"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10장 뭐, 저축을 하라고?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시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더 많이 갖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화폐 중 하나다.

 

11장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자국 편향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국가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다. 이성적인 결정은 아니다.
  • 하지만 투자란 것이 사실상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 일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친숙함이 그렇게 모르는 사람을 계속 지지할 수 있는 믿음을 제공한다면, 그것도 적당히 합리적인 태도일 것이다.

 

12장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다

  •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사용하는 정신적인 속임수가 있다. 겪어본 사람, 이미 해본 사람을 지나치게 우러러보는 것이다. 특정한 사건을 겪어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다음번에 일어날 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13장 안전마진

  •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 간단한 말 속에 얼마나 강력한 힘이 있는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 위험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 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확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의 ROI는 무한하다.
  • 이미 알려진 리스크만을 대비하는 금융 계획은 현실 세계를 살아남을 만큼 충분한 안전마진을 갖기 힘들다.

 

14장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복리의 첫 번재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 당신이 장기적인 의사결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염두에 둘 것이 두 가지 있다.
    • 첫째 :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둘째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15장 보이지 않는 가격표

  •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러나 그 대가는 달러나 센트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이것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해보기 전에는 간과하기 쉽다.

 

16장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마저 바뀔 수 있다.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17장 비관주의의 유혹

  •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낙관주의의 기초는 단순하다.
  •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반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18장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인생에는 우리가 사실이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사실이라 믿는 것들이 많이 있다. 나는 그런 것들을 '매력적인 허구'라고 부른다.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 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내가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믿고 싶은 마음은 계산하고 해결해야 할 분석적인 문제가 아니라, 누가 긁어주어야 할 정서적 가려움증 같은 것이다.
  •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불확실하다는 현실보다 오히려 설득력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한다.

 

19장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 예상은 잘못된 '정확성'을 제거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망보다 건강하다.
  • 어떤 트렌드나 개념을 마음껏 확신해도 좋지만 시의성을 잃었다면, 즉 한때 그것을 뒷받침해주었던 요인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렸다면, 언제나 기꺼이 놓아줄 수 있어야 한다.
  • 경제적 성공은 수학과 숫자만 가지고 도달할 수도 없다. 심리학, 사회학, 역사, 생물학, 정치를 이해해야한다. 또한 자신감과 회의적 태도가 모두 필요하다. 리스크를 감수할 용기와 보수적 마음이 모두 필요하다.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너무 완고해서는 안 된다.

 


 

2. 책에서 깨달은 내용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지불해야할 대가]

  • 투자라는 것은 100% 원금보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가 없는 것도 아니다.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 투자를 해야지만 성공적인 투자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 뭐든 새로 시작할 때 불안한 마음은 함께 하는 것이니까 불안함을 마음 한쪽에 잘 접어놓고 투자를 해야겠다.

 

[장기적으로 낙천주의, 단기적으로 편집증]

  •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커지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현재 나의 투자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라는 말인 것 같다.
  •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마음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생길 때 까지 알아보고 투자 결정을 해야겠다.

 


 

3. 책에서 적용할 내용

내용(발췌)

적용 방안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복리의 첫 번재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돈이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시간이며, 복리의 첫번째 규칙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부터 시간관리를 하면 나중에 더 큰 시간 적 자유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관리하기]

  • 열중반 수강 기간 동안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하기
  • 흘려보내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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