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무엇부터 적어야 할까…. 너무 많아서 어떤 것 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
수익률 그리고 리스크
리스크 없는 투자는 퇴보 뿐이다. 무지했던 만큼 투자, 재테크는 최대한 안전하게 해야한다고 늘 생각했다.
그런데 리스크 없는 투자는 길게보면 퇴보일 뿐이다. 돈을 모으면 돈을 굴려 수익을 내야 하는데 역시나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이 불변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많이 배우고 지식과 지혜를 쌓아 차근차근 하나씩
경험해보고 지켜보면서 계속해서 수익률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익률에 집중되어 있던 눈을 리스크가 무엇인지에 먼저 두어야 한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었다.
나는 얼마나 버는가? 얼마나 쓰는가? 어떻게 굴리는가?
코딱지만큼 벌고 그 코딱지 10배 만큼 썼다. 굴리는건.. 그게 뭐야..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다.
사고싶고 먹고싶고 갖고싶었다면 결국엔 지출해버렸다.
미래의 내 통장 잔액은 전혀 궁금하지도 걱정되지도 않았던 나에게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하다.
너나위님의 재테크 수업을 듣기 바로 직전까지의 나는 그랬다.
근데 수강 후 나는
얼마나 버는가? = 코딱지+코딱지 반 만큼
얼마나 쓸건가? = 자제 하면서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다. 그동안 포기하지 않았던 만큼
어떻게 굴릴건가? = 정확히 배워야지 그리고 굴려봐야지
라는 정리가 된 것 같다.
많이 번다 → 덜 쓴다 → 잘 굴린다
제한된 자원 안에서 선택과 포기를 경험하며 적절한 시기를 파악하고 정확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체크카드가 더 많이 소득공제 받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흔히 말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소득세 감면이 되니까' 라는 얕은 지식으로 카드 긁기를 더 쉽게 했던 것 같다. 근데 체크카드가 15% 더 감면이 된다니.. 처음 알았습니다만… 더는 신용카드를 자르지 않을 이유가 1도 없어졌다… 잘가 신용카드야
보험 한번 더 정리하자
1년 전쯤 보험을 한번 정리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 그때도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의 차이를 정확히 몰랐던 것 같다. 늦지 않았을때 보험 정리를 한번 더 해야겠다. 손실이 나더라도 저축성 보험은 깨버릴거다!
생각 → 감정 → 행동 → 세상
참지 않고 쉽게 돈을 지출하며 살았기에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들이 나에겐 정말 힘들거란 예감이 든다..
만약 그런 순간이 오면 부정적인 마음은 도움이 안되니 긍정적인 마음을 다잡도록 노력하자.
내가 하는 생각이 결국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게 바로 내 자신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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