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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1)
그 동안 얼마나 지출 통제가 안되었는지 뼈저리가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디서 얼마가 나가는지, 매달 부족한 카드값과 이자는 여러 통장을 뒤적여 돈을 마련해 이체하던
정신없던 나나들의 흔적을 증명하듯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제 머리도 같이 쪼개지는 느낌이였어요.
너나위님께서 설정해주신 비율대로 최대한 맞춰보려 노력했으나
높은 주거비에 의해 또한번 좌절하며
우선 제 상황에 맞게 최대한 저축을 하기위해 통장을 쪼갰습니다.
쪼개고보니 비로소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나도 저축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도 생기고요.
물론 생활비와 외식비를 타이트하게 잡았지만,
그 동안 흥청망청 미리 썼다 생각하고
선저축 후 남은 금액내에서 잘 맞춰 살아보려고합니다.
2) 주거비
외식비 최대한 주의해보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시작되는 시켜먹을까? 와 주말이면 나가서 먹자! 를 고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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