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강의를 들으며 최소 관심단지 20개 정도는 수시로 체크해보라고 하셨는데,
아직 관심단지를 수집(?)중이고 관심 지역의 단지 임장도 가보지 못한 상황이라 매물 임장까지는 시도하지 못했다.
다만 강의를 들으며 너나위님께서 A부터 Z까지 정말 꼼꼼하게 매임하는 과정을 알려주셨기에
11월에 매물 임장을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한다.
준비물: 네이버 매물 목록, 메모
"사장님 안녕하세요? 네이버 매물 보고 연락드립니다.
00아파트 00평 매수하려고 고민중인데요.
00동 매물 0억에 올라와 있는데 현재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언제 가면 이 집을 볼 수 있을까요?
이 단지는 어디가 로얄동인가요?..."
정확한 시세 확인 후 매물 임장 예약
부동산은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지역이 한 눈에 보이는 지도쪽을 보고 앉는다.
지역 브리핑 (환경, 분위기, 생활권 등)을 듣고 너나위님이 공유해주신 질문 리스트에서 궁금한 점 질문한다.
단지 배치도가 보이는 쪽으로 자리를 바꿔 앉아 단지를 더 자세히 살피고 매물을 보러 간다.
세입자 거주, 잔금날짜와 같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간단히 기록하고 출발한다.
거주자에게 예의바르게 인사 후 집 안을 꼼꼼히 살핀다.
수리가 필요한 곳은 기록하거나 기억(누수, 곰팡이 등), 거실 조망, 배수 등 확인->벽 따라 한 바퀴를 돌며!
단지, 매물 상황 등을 꼼꼼히 엑셀 파일에 기록 후
조금 더 유리한 조건인 1등 단지를 뽑는다.
지역별로, 구 별로 1등 단지들을 정해놓는다. (앞으로 11월부터 24년 상반기 매달 한 개 이상의 지역에서 1등 단지 뽑기)
부동산 사장님과 나는 비즈니스 파트너: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지 말고 편안하게, dry하게 예의를 갖춰 비즈니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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