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나위님께, 저는 나위님이 강의 중 말씀하신 것과 같이  '24년 11월 부동산 시장 진단과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재수강한 사람입니다. ㅎㅎㅎ 이러다 강의만 듣겠어요! 

 

 월부에서 성투를 하고 싶지만, 공부하고 알아갈 수록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고 느끼는 지금.. 

 나위님의 강의에서 ‘기회다!'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씀이 맴도네요. 매주 매물을 보고, 하루에 한번 매물을 확인하는데. 저한테는 왜이렇게 딱 맘에 들고 괜찮다하는 매물이 안보이죠? 그동안 헛 배웠나 매물이 안보여서 너무 어렵습니다..!!! 구축을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30년이 지나면 리모델링 재건축 얘기가 나오는데, 전세가는 낮고.. 분담금이랑 자재비가 비싸서 과연 재건축이 될까? 하는 그런 단지도 괜찮나요?! 입지 가치는 좋지만.. 건물가치가 점점 낮아지는 구축들.. 그러다 보니 전세가도 높지 않고. 7-8억대(투자금 3억미만)으로 찾다보니 너무 안보입니다.! 입지가치는 이 아파트가 분명 좋고, 매매가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거 같은데 전세가 낮아서 조건에서 탈락하는 단지를 보면, 다른 단지를 못 선택하겠어요.

강사분들은 어떻게 하신거죠..ㅠㅠㅠ 매물 보러다니는 데 너무 지칩니다.

 

 

아무튼.. 이번 강의에서는 PIR 가격 기준에 대한 나위님의 의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파트의 가격이 비싸고 저렴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소득이 펀더멘탈 요소로 고려되어야한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은 결국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는 점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 임장을 다니며 가격 비교를 하다보면 확신이 흔들릴 때가 있어 가끔 잊고 살게 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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