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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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13기 93조 - 쑤미상관] 들으면 들을수록 많아지는 질문들

학사를 졸업하면, 내가 내 전공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고

석사를 졸업하면, 아 진짜 내가 아는 건 많이 없었구나 라고 깨우치고, 

박사를 졸업하면, 나는 아는게 없다. 라고 이치를 깨닫는다고 하는데

 

처음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을 땐 “오케이! 감 잡았어!” 라는 생각이었고, 

기초반 끝 무렵에는 “음… 좀 아리까리한데… 전세끼고 매매를 할 수 있다는거야..? 뭐야…” 라는 생각이었고, 

중급반의 첫 강의를 들으니 “아… 모르겠다… 왜 점점 더 모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분명 1달 전 내 자신보다 부동산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알게된 것 같은데, 

내 집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서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구해죠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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