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첫번째 강의 후기

실거주냐, 거주 보유 분리냐 결정하기가 어렵다.

종자돈이 얼마되지 않는 싱글인 나로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는 상황이다.

실거주를 한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서울에서 제일 안좋은 곳을 사야하고

거주보유 분리를 한다면 경기도나 지방으로 가야할 것 같다.

내마중을 듣고 조모임을 하면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이번 내마중 목표로 결정해야겠다.

종자돈이 더 있으면 참 좋겠지만, 종자돈을 더 모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텐데, 그동안 또 많이 올라가있을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다.

어떤 결정을 해야하는 것일지.. 참 어렵다..

희망적인 것은 J-PIR이 높지 않다는 것. 지금 사면 역전세를 맞을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천천히 공부하면서 기회를 잘 잡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