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너나위님 첫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한 재테크가 아닌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스킬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우리 집은 가내수공업 마냥 집에서 남편이 건설 현장에 인부들을 파견하고 나는 매월 말일마다 기성금등을 청구하는시스템이라 사업용 지출과 가계 지출이 구분이 안됐었다.
현장에 가는 인부들의 경비나 필요한 자재구입에 남편과 나의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가계에서 쓰는 생활비 등도
손에 잡히는 아무카드로 결제하다보니, 현금은 현금대로 통장은 텅장으로~~ㅋ
또한 첫번째로 강조하신 얼마를 버는지가 애매했던게 대략 총 매출에서 인건비 제하고, 카드대금 (필요 경비등 )을 공제하면 소득이 나와야 하는데 카드를 10개 가까이 쓰다보니 매달 사용일에 따른 결제일이 달라 대략적으로만
“아~ 얼마정도 벌었구나 ” 하고 지나쳐 왔다는…
그런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대대적인 분석~ 까지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
지난 달(10월)을 기준으로 통장,카드 등을 확인해서 일단 가계에서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항목들을
너나위님 의 5가지 항목으로 나눠보았다.
결론은 오마이갓 !!!!!!
생활비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어마무시했다.
보험료 ,통신료, 식구대로 시켜먹는 배달음식비,의류구입비를 포함한 쇼핑중독같은 씀씀이….
막상 정리해서 내눈으로 확인 해보니 충격 그 자체였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현재 상황에서 정리해서 손 볼것(보험,통신요금등)은 손을 보고, 목표금액을 설정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금액을 줄일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업용 지출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 개선이
절실 한거 같다.
다행히 가계 지출보다 저축하는 금액이 좀 더 많았지만, 여기저기 분산시켜놓아 목돈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데
열심히 강의듣고 ‘조용한 숨은 부자’ 로 가는 첫번째 계단부터 밟아보려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