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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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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5
4. 총점 (10점 만점): / 7점
주식과 재테크, 마인드셋 등의 내용이 골고루 들어간 내용으로 ‘쉽게’ 잘 읽혔다. 처음 투자에 입문할 때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이다. 또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 책이므로 투자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주식 부분에 대해 읽으면서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먹거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주식시장은 기관 등 큰 손들이 선도하며 주가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하락장이 오더라도 혹은 상승장이 오더라도 (곰과 황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투자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물론 이는 부동산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락이 무서워 팔고 조금 상승했다고 팔지 않겠다. 한편 부동산 투자는 실 수요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기관보다는 개인의 거래가 더 많다. 평범한 사람이 더 돈을 벌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동산 투자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다. 또 강제적으로 부동산은 많은 목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 강제 저축 효과가 크다. 수익률은 주식이 높을지 모르겠으나 수익금은 부동산이 클 수 밖에 없다. 투자 입문서 이기도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있었고 월부에서 배운 내용들을 한 번 더 복기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STEP2. 책에서 본 것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P22
전쟁중 기상악화로 두 군 부대가 길을 잃었다. A부대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다음날 대부분 죽었지만 똑같이 길을 잃었던 B부대는 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B부대에게는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 지도는 엉뚱한 지역의 지도였다. 목표 의식과 신념이 B부대를 살린 것이었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 이다. 또 우선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작은 목표부터 세워라.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P139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부동산도 사이클에 따라 이동하지만 그 사이의 크고 작은 하락들이 분명히 있다. 오히려 이런 변동성 때문에 우리는 돈을 벌 기회가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을 명심하고 변동성을 리스크로만 여기지 않고 변동성을 이용하여 부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겠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P158
황소는 주가를 떠받치는 힘, 곰은 주가를 떨어뜨리는 힘이다. 시장에서 상승장과 하락장이 있다. 웃긴 건 언제그랬냐는 듯 미친듯이 오르고 언제 그랬냐는 듯 미친듯이 하락한다는 거다. 언제 그 시장이 올지 모르니 휘둘리지 말고 시장 전체가 떨어질 때는 오히려 기회라 여기며 시장에 남아있어야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재점검 하기. AI관련주 등 확인.
2. 온라인 가계부를 썼는데 몇 백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얼마를 썼는지 조회를 해보느라 시간 낭비를 하기도 했다. 대략적으로 기재하고 회고해보자. 자산 점검을 나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기적인 날짜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을 때 하고 말고 싶을 때 말았다. 자산의 증감도 알 수 있도록 일정일을 정해 확인해야겠다. 특히 부동산을 갖게 되면 점검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6. 결국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주고, 게다가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다 내주고 남는 돈을 받는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
>그저 예금에만 묶어두는 것은 돈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기존에도 생각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렇게 운영경비, 다른 사람들의 투자금을 대준다 라고 상세하게 적혀 있으니 더 적나라해서 저 문구가 기억에 남았다. 돈을 귀하게 여기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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