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by 너나위
읽은 날짜 : 2024.11.01-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동 #실력 #투자성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월급쟁이 부자들의 ‘너나위’강사님
2. 내용 및 줄거리
: 직장인으로서 부동산 특히 아파트 투자를 시작해 성과를 얻는 저자의 경험담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38%) 알면 보인다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임장하면서 아는 지역을 넓혀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쏠쏠한 수익이 예상되는 여러 개의 투자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면,
다양한 물건을 후보군에 올려두고
여러가지 상황과 투자 시기를 저울질해 가며
가장 적합한 물건을 찾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J아파트를 두고 협상하고 있을 당시에도
나는 다른 지역에 투자할 만한 물건을 여러 개 물색해 둔 상태였다.
그러니 급할 것이 없었다.
이 물건이 안 되면 저 물건,
저 물건이 안 되면 다른 물건을 알아보면 되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호기를 투자하면서 마침내 예산에 들어온 물건을 발견한 나는 마음이 급했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가깝게 붙어있었고,
이렇게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채어갈까봐 마음이 두근거렸다.
매매 시점에서 2달여가 지난 지금,
그 때 나에게는 최선이었다는 변명과, 나름 싼 가격에 샀다는 자기 위안으로 내 선택을 합리화했지만,
난 첫째로 아는 지역이 없었고,
둘째로 후보 물건이 없었으며,
셋째로 같은 가격으로 더 싸고 가치있는 물건을 알지 못했다.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느냐, 이 물건이 싼지 어떻게 아느냐, 불안해하고 푸념은 했지만,
사실 난 내 두 발로 자근자근 밟아가며 쌓아나간 지역이 없었기에
어쩌면 당연이 이 물건의 진짜 가치를 알 수가 없었고,
당연히 비교평가란 불가능한 것이었다.
이제 내가 행동해야하는 부분은 내 발로 차근차근 돌아다녀보는 것. 그래서 아는 지역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 I. 매주 일요일, 아이를 데리고 임장할 수 있는 지역부터 임장 시작하기.
1)청라: 진수에게 서준이 맡기고 임장하기
2)광명: 정화언니에게 서준이 맡기고 임장하기
: II. 구경가고 싶은 아파트 리스트 만들어서 구경가보기
1)3억대 아파트 리스트 만들기 (-> 이후 4억대 5억대까지 늘려보기)
2)해당 아파트와 그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2개 함께 구경하기
: 액션플랜
1)매주 토요일 저녁 : 엄마에게 서준이 맡기고 노트북 가지고서 스타벅스 가서 구경하고 싶은 아파트 고르기, 근처 도서관과 키즈카페 위치 확인하기, 스타벅스 / 백화점 / 마트 위치 확인하기
2)매주 일요일 : 아파트 구경 가보기 (최소한 내가 원하는 아파트 – 랜드마크 아파트 – 근처 전철역 – 스타벅스 / 백화점 / 마트 구경 가보기)
3)매주 일요일 저녁 : 서준이 재우고 구경갔던 아파트 정리해보기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전자책)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하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 지역을 발로 다니면 실력이 쌓인다는 것이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인터넷에 있는 각종 정보들이
오히려 더 많은 인사이트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이 느껴지고,
체계화 되어 있고 구조화 되어 있는 정돈된 정보라는 생각이 드는데,
발로 다니면서 실력이 쌓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언제 실력이 쌓인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지,
의문이 생긴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댓글
현명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