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1기 열중하여 책읽고 1조 자산 이루조 - 잇츠투굿] 열중 2주차 독서후기-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1 ~ 2024-11-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초기자본 900만원의 차이가 10년 후에는 2억 3000만원 차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 자신과 싸워라: 행복에 대한 기대수준을 낮추어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성철 스님처럼 득도하는 수준이라야 가능하다.
세상은 변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경제신문을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몇 번만 본다고 거기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몇 가지 분류표를 만들어 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세아ㅔ 대해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자기확신(self confidence)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추어 보자. 그때쯤이면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 것인데, 여기서 우린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그러면 돈을 누가 가지고 있지요? 그야 당신이지요.

■ 믿는 것이 힘이다: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라. 그 동안 여러 사람이 말해와서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하루에 여러 번 읽는 것보다는 며칠이나 몇 주의 시간을 두고 읽는 편이 더 낫다.

■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결국 어떤 집을 산 후 5~6년이 흐르면 전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을 초과한다는 뜻이다.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레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 보라: 결국 학업 성취도 평가가 모든 학생을 얼마나 잘 가르치는가를 볼 수 있는 지수라면, 특목고 진학률은 그중 우수 학생을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하겠다. 둘이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의미다. 
학교 위치와 학력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첫째, 빌라나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이 학력이 높은 경향이 있다. 둘째, 아파트라도 임대 아파트가 많거나 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곳은 대형 평형 아파트가 많이 포함된 단지보다 학력이 낮은 경향이 있다. 셋째, 소득이 높은 곳이다고 반드시 자녀들의 학력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부모의 교육열과 교사들의 열정이 더 큰 변수이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에는 투자의 마인드셋부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투자를 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그저 투자의 공식이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책을 통해 하나씩 설명해주니 이해가 매우 되었다.

- 또한 저자가 미국에서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말로 협상을 한 내용이 매우 감명깊었다. 결국 당신이 받는 돈은 나에게서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이야기하여 부사님이 중재를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유도하였다. 협상을 할 때에는 CEO의 마인드로 어떻게 하면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학업성취도와 특목고 진학률을 임보에 작성하면서 그저 좋은 것이 좋은 지역이겠거니 하였는데, 학업성취도는 모든 학생을 얼마나 잘 가르치는가를 볼 수 있는 지수이며 특목고 진학률은 그중 우수 학생을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의 차이인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기계적이 아닌, 하나하나 고민을 하는 자세로 임보를 작성해야겠다.

소형아파트나 임대아파트를 주민들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았지만 학력/교육열과 연관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이러한 단지들을 따로 체크해두면서 임보를 작성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요즘 종잣돈 모으는 데 힘이 많이 빠져있다. 종잣돈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하였으며 모으는 데에 힘써야겠다.

- 겸손하되 공부한 내 자신을 믿어보자. 전체를 파악하려 애쓰고, 남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내 생각을 정리하여 일기를 쓰자.

-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자. 경제신문을 읽어볼까...라는 주제는 5년 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실행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123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라. 그 동안 여러 사람이 말해와서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하루에 여러 번 읽는 것보다는 며칠이나 몇 주의 시간을 두고 읽는 편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