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등대언니)

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님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님, (주)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4.11월 9일~1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을 쓰는 방식   #투자기준    #싸투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너나위님께서 투자에 대해 올바로 기준을 삼고, 위험을 대비하고 조급해하지않고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해주신 책이다. 이 책을 1년이 가까이 되어가는 나에게 특히 수도권의 방향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셨고, 콕콕 마음에 박히는 내용들이 많았던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궁극적으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포지션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소비자산→ 생산자산으로 소비하는 것)

→ 나도 이제 직장인투자자로써 배움에서 이젠 행동할 시기가 도래했음을 느끼고, 소비자산을 줄이고 그 소비를 생산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포지션을 바꿔야한다. 25년 3월안으루..!

2. 입주물량이 있다하더라도 수도권에서는 저평가가 먼저이다. 

→ 지방보다는 수도권의 수요층이 더 많기 때문인 듯하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다면 리스크 중 입주 물량의 위험이 충분히 소진될 부분이 있고, 저평가 되어있는 물건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

3. 전세가 싼지 비슷한 입지의 전세가로 싼지 비싼지 확인이 가능

→ 매매가에만 꽂혀있었는데, 전세가는 실거주자의 수요를 나타내기 때문에 후보단지들을 비교해볼 때,

각 단지들의 저렴한 매매가도 중요하나, 전세가로 비슷한 입지대비 가격을 확인해보는게 좋겠다.

4. 부동산 투자기준 세가지

저평가, 적은투자금, 자금동원력.. 이것은 말로만 듣던 싸투감?!

- 싼지 (저평가 되어있는지?)

- 적은 투자금이 드는지? 

- 리스크를 감당할 여력이 되는지 (여유자금)

중요 check check!!

5. 미래기대가치(호재)보다 현재의 가치에 더 집중하기

→ 예전에 분당에서 장부를 보여주시는 부동산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8호선의 연장이 될것이라는 거의 확정의 말투로 얘기해주셨던 기억이 문득 스쳤다. 호재라는 얘기가 나오면 가격이 선반영이 되는데, 호재라는 것이 계획한대로 잘되면 좋겠지만 될수도 있고 다시 엎어질수도 있는것이 호재이다. 그래서 미래가치에 대한 생각보다 현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6. 선호지역 특징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 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 

 → 가격이 다져지는 시기 후 상승장이 오면 입지가 좋은물건은 그만큼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살고 싶은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자들, 가수요들이 달라붙어서 짧은 구간 급상승을 이루게 된다.

2021~22년에 그런 아파트들을 더 확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 7.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 대출을 활용하게 되는데, 대출이 과거 설정한 한도가 내년에도 동일할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수시로 동원 가능한 현금을 파악하고, 일시적 역전세 상황을 대비해야한다.

특히, 무엇보다 내가 동원할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액을 전부 대출받을 경ㅇ 그에 대한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고, 현재 급여 수준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도 파악해 보라.

→ 사실 계속 대출에 대해 어느정도 최대대출한도를 알고 싶은 마음만 많았는데, 진짜 알아봐야하는 시기가 온듯하다. 25년 새롭게 들어가게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대출을 받아야하고 그것에 겸해서 집을 추가매수하게 되면 대출에 대한 영향은 없는지등 대출문의를 자세히 해보고 나의 자금동원력을 잘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의 발판이 되어주는 책이고, 1호기 투자하기 전 어떤것들을 다시 점검해봐야하는지, 그리고 어떤것이 중요한지 다시 새겨보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실거주, 투자 모두 비슷한 시기에 해나가야하는데 나의 자금여력을 명확히 해야할 때가 되었고, 11월에 대출을 일으켜야하기때문에 제대로 대출상담을 받고 저의 상황을 더 명확히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의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나는 어떤 투자기준을 가지고 잘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즉 좋은 입지에 있는 저평가 되어있는 아파트들을 잘 찾아보고, 투자금을 최대한 줄여보는 노력을 하며 나의 미래를 위해 돈을 잘 써보자하는 마음을 깊이 새긴 시간이였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부동산투자를 선택하게 된 배경, 어디까지 종잣돈을 긁어보았다는 경험을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책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