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살 수 있는 용기.

저는 부동산을 사야해! 라는 생각을 10년 넘게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부동산 매매를 하려고 알아보다보면 이 부동산의 가치를 어떻게 측정하지?

지금 내가 본 매물의 가격은 과대평가된거 아닐까? 좀 더 제대로 된 가치평가 기준을 갖고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 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번 첫번째 강의를 들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물음표가 모두 느낌표로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느낌표로 만들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라는 새로운 물음표를 얻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1. 와닿았던 점 :  부동산 시세표 만들기. 부동산 사야겠다는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이런 표를 만들어야 뭔가 알 수 있겠다. 이건 강력한 툴이다 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2. 적용하고 싶은 점 : 시세표 작성을 통해 어느지역 어느 아파트. 딱 말하면 거긴 어떻고 어때서 이정도 가격이 좋아 라는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용기를 꼭 갖도록 하겠습니다.